제 1 부 성경론
10. 주 강림과 말세의 징조 |
10. 주 강림과 말세의 징조
주 강림과 말세의 징조는 무엇이며, 언제 어디에 나타나는가? |
그것은 마태복음 24장, 25장과 요한계시록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그리고 데살로니가후서 2장 1~4절에는
배도와 멸망의 일이 있은 후에
구원자 예수님께서 강림하신다고 한다.
"이 성구로 보건대,
말세와 주 재림의 징조는 한 마디로 배도와 멸망의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필자의 저서
「예수 그리스도의 행전」과 「천국 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읽어 보기 바란다.
이 책에서는 다만 그 대략을 훑어 보고자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마태복음 24장은,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는 때와 주께서 임하시는 때와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관한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답하신 내용이다. |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무너지는 예루살렘 성전은
선민의 장막을 가리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육적 예루살렘 성전은
초림 때 육적 이스라엘이 끝남과 동시에
하나님께 더 이상 그 의미가 없어졌다.
"예수님께서 종말에 무너진다고 하신 성전은
육적 예루살렘 성전을 빙자하여 비유한 영적 이스라엘의 교회이다.
무너지는 이 성전을 계시록 13장에서는 하늘 장막이라고 하였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말세(末世)란 예수님께서 창조하신
‘기독교 세계(영적 이스라엘)의 끝’
을 말하는 것이지,
이 세상 종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전도서 1장 4절의 말씀대로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땅은 영원히 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예수님께서는 말세의 징조로 민족과 민족이,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싸운다고 하셨다(마 24:7).
"이들은 선민(選民)인 영적 이스라엘 장막 성도와
이방(異邦)인 영적 바벨론의 무리를 가리킨다.
이 둘 사이에 일어나는 싸움은 교권을 두고 다투는
영적 다툼이지 육적인 것이 아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 싸움에서
하나님의 장막 성전을 침노한 바벨론 멸망자들이
성도들을 이기고 거룩한 단상에 서게 된다(마 24:15, 계 13:6~8).
그 결과 선민의 장막은 침노한 멸망자들이 차지하고, 장막 목자들은 교권을 박탈당하며, 장막 성도들은 세상으로 떠나간다. |
이 일을 가리켜 마태복음 24장 29절에서는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떨어지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린다고 하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로써
기독교 세계도 빛이 없는 영적인 밤이 되고 종말이 된다.
"이 어두운 밤에 천사들이 나팔을 불며 와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불러 모은다.
그 나팔은
구원을 알리는 나팔이며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일곱째 나팔이다(계 11:15).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멸망자가 거룩한 곳(성전)에 서게 되면
성도들은 그들을 피해 산으로 도망가야 한다(마 24:15~16).
"자지 않고 깨어 이 환난의 때를 끝까지 견딘 성도는
천사들이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으로 데리고 간다.
거듭 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나라와 나라가 싸우고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고
이 일로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떨어지는 밤이 되어야만
이 땅에 다시 오신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 일이 곧 말세와 주 재림의 징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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