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계 22:18-19).
이 책 계시록이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나 되었어도,
예언의 뜻과 그 실상을 아는 자는
천지지간(天地之間)에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각 교회 목자들은 자기 위신을 지키기 위해
계시록을 아는 체, 통달하는 체했으나,
사실은 계시록을 몰랐고 가감했습니다.
또한 이 책의 전장(계 1-22장)의 사건을
다 보고 들어 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실체들)까지 통달하는
약속의 목자가 왔어도,
이 책을 가감한 자들이 그를 이단이라고 몰아붙이며 핍박했습니다.
기독교 세상은 참 요지경 속입니다.
계시록을 가감하여 가르치는 자들은 다 이단이고 거짓 목자들입니다.
거짓말하는 자들은 마귀 신이 들어간 자들입니다(요 8:44).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에게 이단이라 했던 그 신이
또 오늘날 그들에게 들어간 것입니다.
이 책 계시록은
하나님이 일곱 인으로 봉하시고
오늘날까지 손에 가지고 계셨습니다.
해서 오늘날까지 그 뜻을 아는 자가 없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이루실 장래사요
하나님의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구약 성경도, 신약 성경도 봉해져 있었습니다(사 29:9-13, 계 5장).
하면 봉한 책이 어떻게 열리어 증거되었습니까?
겔 3장과 마 1장에서 본바,
예수님 초림 때는 하나님이 구약의 봉한 두루마리 책을 열어(겔 2:9-10)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마 1장)에게 먹여 주신(겔 3장) 후
예수님을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보내어 증거하게 하셨습니다(마 15:24).
재림 때는 예수님이
신약의 봉한 책 계시록의 일곱 인을 떼어 여셨고(계 6장, 8장),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본 자(새요한)에게
이 열린 책을 먹여 주시고(계 22:8, 계 10장)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들 곧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셨습니다(계 22:16).
해서 이 책 계시록은
사건 현장에서 그 성취 실상을 다 보고 들은 자만이
증거할 수 있습니다.
이 한 사람 외에는
이 세상의 신학 박사, 목사들 중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이
계시록 전장 곧 계 1장에서 22장까지의 획기적인 사건들이며,
지금 저(약속의 목자)는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보고 들은 그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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