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악풍 속에 자라온 생화들, 고통과 죽음 속에서 헤쳐 난다.
넓고 넓은 태평양 물결 소리, 파도치는 망망대해,
작은 배 한 척 외로이 떠 있다.
어디로 갈까?
바람 따라 파도 따라 흘러 흘러 떠내려가고 있다.

조각배 타고 파도에 밀려간 요한의 귀양살이,
바닷길같이 요나의 뱃길같이
오늘도 내일도 떠간다.

파도의 고비, 몇 고비인가?
우리가 탄 배, 노아의 배 같다.
새 시대 새 나라 맞이한 노아같이
우리 가족들, 천선호(天船號)에 몸을 싣고 간다.
괴로워도. 배고파도 우리가 탄 이 배,
천행선(天行船) 놓치면 안 된다.

포도 농사 잘 지어 포도주 한 잔 마실 때,
오늘날의 이 순간 고통이 사라지며 심금(心琴)을 울리겠지.
남아(男兒) 일생 태어나 못 할 것도 없다.
믿고 하면 된다.
우리의 가는 곳은 최고의 나라 천국이다.
이 천국은 사망도 고통도 없는,
사랑과 자유와 평화의 낙원인 우리의 집이다.

설움에 젖고 눈물에 젖어 목이 메인 새 노래,
고요한 내 가슴에 심어진 그 씨의 고향에 왔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순교하였고,
이같이 많은 산 순교자들이
사망과 고통 속에서 사선(死線)을 넘고 넘어
목적한 소망의 나라에 도착하였다.
괴로운 악마의 세상 다 지나고,
꽃 피고 새들이 노래하는 낙원에서
새 삶의 영광의 감사와 춤 나온다.
천국에서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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