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때 유월절 밤 이스라엘 민족이
어린 양의 피와(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살을 먹음으로
구원을 받았다(출 12장).
이와 같이 예수님은
요 6장 51-57절에서 자기 피와 살을 먹는 자가
영생한다고 하셨다.
하나 예수님은 유월절 밤 제자들에게
포도주와 떡을 나누어 주시며 자기의 피와 살이라 하시고
“이 유월절을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며
예수님의 피로써 새 언약을 하셨다(눅 22:14-20).
이는 유월절 양식 곧 예수님의 피와 살을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룰 때 먹겠다는 말씀이었다.
계 5장 9-10절에 본바,
예수님은 계시록 성취 때에 사람들을
자기의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으며,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셨다.
이것이 ‘이루는 것’이며,
이때 이루어진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다.
이는 계 5장과 7장과 14장에서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예수님이 피를 흘리신 목적이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언약을 하셨다.
그리고 초림 예수님은
길 예비자 세례 요한에 대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자가 없으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셨고,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 때까지니…,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라.” 하셨다(마 11:10-15).
그리고
계 2-3장의 약속대로 이긴자(계 12장)가
심판하는 흰 돌과 감추인 만나와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을 받게 되고,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된다.
계 2-3장에 약속한 복을 받기 위해서
새 언약의 법 계시록을 믿고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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