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성도 여러분,
안부를 전하며 영육 건강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과 소망의 불변함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가깝고도 먼 천국 나라와 영생은 우리들의 믿음과 행함에 있고,

이것이 태초의 말씀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는 자들이
참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아담 범죄 이후 창조주 하나님은 지구촌에서 떠나가셨고,
지구촌은 대적자(겔 28장) 마귀가 주관했고,
하나님을 믿는 참 신앙인들이
악인들에게 핍박과 죽임을 당해 왔습니다(마 5:11-12, 마 23:29-35).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그 제자들도
이 땅에서 죽임을 당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 가족의 짝믿음 성도 중에 4명이
핍박받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가야 할 천국의 피 묻은 길에 순교의 영들을 바라보며
그 성도들의 피의 호소를 들으니,
창세기 4장 10절 아벨의 핏소리의 호소같이 들립니다.

그들의 피의 호소를 들으면서,
그 뜻대로 달려가는 성도들을 보면서 기도합니다.
약속의 말씀대로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새 나라 새 민족으로 창조된 우리,
곧 하나님의 씨로 나 인 맞은 천국 가족들에게 부여된 새 언약의 민족,
인 맞은 144,000과 흰 무리가 나오면,
계 6장의 피의 호소와 18장의 바벨론 심판이 있을 것이고,

금년은 수목들도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우리도 열매 많이 맺어 흰 무리 창조 완성시킵시다.

성도 여러분,
참으로 사랑합니다.
신천기 38년 5월 15일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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