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의 시작

일곱 교회 장면과 끝

 


 

사진출처:픽사베이

 

임마누엘(어린 종의 아버지), 일곱 천사(어린 종 포함), 일곱 명의 전도사, 장로들, 그리고 계 2장의 오 씨 출현, ‘어린 종’의 영명(靈名) 삼손.

오 씨는 먼저 삼손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자르게 하였고(삿 16:19 참고),

두 번째로 모든 자들의 직책을 다 내려놓게 하였다(1980년 9월 제직 총사퇴).

이 사건이 이루어진 과정을 살펴본다.

 

1980년 제5공화국 초에

‘사이비 종교 정화’ 라는 정부의 시책이 있었고,

이때 장막성전은 이단으로 지목되었다.


 

이때 삼손은 오 씨에 의해 미국 신학교에 가게 되었고,

삼손은 교회를 오 씨(장로교 목사 자격증 소지)가 주관하게 하였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이 일로

장막성전의 일곱 전도사들과 오 씨와의 다툼이 시작되었고,

오 씨가 쫓겨났다.

삼손이 미국에서 나와 일곱 전도사들과 오 씨 사이에 화해를 붙였다

(* 이때 잘림을 당한 천사들 중에는 각자 교회를 시작한 자들도 있었다).

이때 오 씨는 10명의 장로를 세웠고,

이들에게 이주 단지(문원동)에서 강의까지 시켰다.

당시 오 씨는 자기에게 협조하지 않는 일곱 명의 전도사들과 싸우기 위해,

개신교 목자들과 탁 씨 사무실에서 공작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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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후 오 씨는 미국 신학교에 재학 중인 삼손을 불러내어 압박하였다.


 

 

바로 이때쯤


 

나는 고향에서 하늘에서 오시는 주님을 만났고,

그 말씀을 듣고 과천으로 왔다.

그리고 일곱 사자(천사)에게 편지를 보냈다.

사진출처2R

 

나는

계 13장 사건의 날(1981년 9월 20일 14시)

그 현장인 교회 안에서 그 장면을 보았다.


 

오 씨가 사회를 보았고,

삼손은 디모데후서 2장 14-21절 말씀을 낭독했고

‘종의 자격’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처음에는 작은 소리로 설교를 시작하다가

손을 들고 갑자기 “하나님, 한 번만 더 힘을 주십시오.”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

(삿 16:28 참고).

이날 그들(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은 성도들의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했으니,

곧 전도사들 17명에게 목사 자격 안수를 하였고,

성도들에게 오른손을 들어 웨스트민스터 장로교 교법을 정당한 것으로 인정한다는

맹세를 하게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2R

 

 

이 행위가 계 13장 사건이 이루어지는 것임을 그 누가 알았겠는가?


 

이들이 장막 성도들의 손과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게 하는 그 장본인들

곧 짐승들인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계 2-3장의 일곱 사자가

주 재림의 길 예비 등불의 사자인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이곳에 침입한 오 씨가 니골라당(사단)인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그리고 이때 이들에게 회개하라고 편지한 자가

예수님이 보내신 대언의 사자(계 22:16)인 것을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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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장막 사건이 계시록이 말한 예언의 실상이라는 것을 자기들도 알지 못했다.

이 일곱 사자(천사)는,

당시 여덟 명(모세 장로 포함)이 청계산 자락의 초막에서

성령으로부터 100일간 양육을 받은 후,

하나님 앞에서 손목 핏줄을 끊어 피로 하나님께 맹세하고

그 피를 링거 병 두 개에 담았다.

그 피로 성도들의 사령장에 십자가를 그려 주었다.

이러한 그들이

오 씨의 인도로 우상의 제물을 먹었고

우상의 교훈을 받았고 우상의 신과 행음하였으나,

이 행위를 마음에 둔 자는 없었다.

 

이들이 회개하라는 편지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음으로

계 6장에서 예수님이 보좌 앞 네 생물을 들어 심판하였다.


하나 어느 누가 과천 소재 장막성전에서 일어난 이 사실이

계 2-3장과 6장의 사건임을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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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계 6장에서

예수님의 영적 이스라엘을 약 2,000년 만에 대한민국 과천에서 끝내시고,

계 7장에서 다시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 창조를 시작하게 되는 사건이다.

계시록의 사건은 매 장의 사건이 이루어질 때마다

현장에서 한 장 한 장씩 본 자 외에는 그 누구도 알 자가 없고,

혹시 본 자가 있다 하여도

천사를 통해 그때마다 설명을 듣지 않고는 알 수 없었으며,

이 사건을 보기 위해서는 계시록 전(全) 장이 이루어져 나타나야만 보게 된다.

 

 

본 사건이 일어나는 그 장막에 있었던 자들도,

본 사건에 대해서 알려주기 전에는

자기들의 장막과

자기들이 계시록이 말한 그 장막과 그곳 사람인 것을

알지 못한 것이었다.


 

 

마 24장의 사건이 계 13장과 6장의 사건이며,

장막에서 일어난 일들과 그곳 사람들이 그 예언의 실체들이며

자기들인 것을 알지 못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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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예언과 그 실상을 아는 지식이 없었고,

이를 알려주는 목자가 없었기 때문이며,

자기들이 부패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성경이 응하기 위함이었다.

 

당시 장막성전의 일곱 천사(일곱 사자)들은

자기들이 계 2-3장의 일곱 사자라고 소개하였고,

자기들이 일곱 별이라고 단상 뒤 벽에 7개의 별을 그려 붙여 놓았다.


 

그리고 자기들의 성경 지식이 최고라고 자랑하였다.

그러나 계 2-3장의 사실을 증거하지는 못했다.

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은,

선민 배도자들과 마귀의 조직인 멸망자들,

예수님의 소속 구원자들,

이 세 가지 존재가 출현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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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 존재가 자기들에 대한 기록된 대로 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해서 예언의 뜻을 아는 자가 이 세 존재들을 알아보게 된다.

계시록에는 배도자들과 멸망자들과의 전쟁(계 13장),

하나님의 조직과 용의 무리와의 전쟁(계 12장),

 

 

이긴자와 배도자들・멸망자들과의 전쟁(계 16장)이 있게 된다.


 

이때 싸우는 상대의 존재와 그 정체를 알아야 싸울 수 있고 이길 수 있다.

계 15장에서는,

계 13장에서 배도자들을 멸망시킨 멸망자들과 12장에서 싸워 이기고

벗어난 자들을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으로 삼아,

16장의 배도자, 멸망자들에게 쏟아부어 심판하게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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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에 맞아야 하고 사실을 알아야 승전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 계시록을 알지 못하거나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는(계 22:18-19)

그 말씀이 천번 만번 옳은 말씀이다.

형식적인 신앙인이 되지 말고,

이왕 신앙을 할 바에야

확실히 깨닫고 확인하고 만져 보고 믿고 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전쟁하시는 목적, 약속하신 목적이 있으니,


 

이는 새 시대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 창조이다.

이 새 나라 새 민족은 오직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만이 될 수 있다

(마 13:24-30, 37-43 참고).

아멘.

사진출처:2R

 

[출처] 유리바다 가에 서서 - https://cafe.daum.net/s3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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