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에서 본 ‘유업을 이을 자’

 

 


본문 : 갈 4:1-7, 계 21장, 마 13:24-30, 37-39, 계 7장, 계 14장


 

 

(갈 4:1-7)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사진출처:2R

 

하나님이 흙으로 아담을 만드시고 생기를 주니 아담이 생령이 되었다.

예수님은 사 7장 14절의 예언대로,

눅 1장에서 본바 처녀에게 하나님이 씨를 주어 나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사도 바울은 고전 15장 21-22절에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 하였다.


 

구약 하나님의 예언(렘 31:27)대로,

신약 마 13장 24-30, 37-39절에 기록된 말씀을 본바 두 가지 씨

곧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가 뿌려졌고,

두 가지 씨 중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하나는 마귀의 아들이었다.

사진출처:2R

 

해서 하나님의 아들들만 추수해 갔고,

마귀의 아들들은 그 밭에 남겨 두었다.

이 사실을 보고도 자기에 대해 모른다 할 수가 있겠는가?

 

 

이 두 가지 존재 중 누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가 되겠는가?

말하라.

이 사실을 모른다, 아니다 하겠가?


하나님의 이 은 구약에서부터였고,

예수님은 구약을 이룬 것이 세 가지였으니,

두 가지 씨 뿌림

새 언약 하시는 것과

십자가 지고 피를 흘리시는 것이었다

 

사진출처:2R

 

.이 세 가지는 구약 렘 31장 22절의 ‘새 일 창조’를 위한 일이었고,

이는 결국 계시록 성취 때의 ‘새 하늘 새 땅 창조’를 위한 일이었다.

해서 이 창조의 일은 ​

구약에서부터 예수님 초림을 거쳐 재림으로 완성되는 창조였다.

하나님은 흙으로 아담을 창조하신 일,

지상 사람들을 택하여 선민으로 삼은 일 등을 베푸셨으나,

이들은 결국 하나님을 배신하였다.

하나 하나님의 씨로 난 예수님은 죽음에도 순종하셨고,

효와 충을 다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아니한 자와

하나님의 씨로 난 자의

다른 점이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두 가지를 같은 한 밭에 뿌리게 하시고,

세상 끝인 추수 때 갈라 놓으신 것이다.

 

사진출처:2R

 

하나는 천국으로, 하나는 지옥 불로 끝내시고,

하나님의 씨로 난 가족들로 새 나라 새 민족을 재창조하신 것이다.

재창조된 12지파는

예수님의 피와 하나님의 씨로 된 자들로서,

천지와 만물을 유업으로 받을 아들들이다.

이방이나 타인에게 유업을 주시는 것이 아니요,

자기 아들에게 유업을 주시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자로서

세상의 사사로운 땅이나 권세에 취탐할 자는 없을 것이다.


우리의 참 소망과 목적은

하나님사랑하는 자녀가 되는 것이며,

자녀로서 아버지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이다.

유업 받을 아들로서 아버지에 대한 효를 다하는 것이 자식 된 도리일 것이다.

 

사진출처:2R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고,

천상 부모라는 말이 있다.

 

 

예수님은 요 3장에 니고데모에게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고 하셨고,

“육으로 난 것은 육이고 영으로 난 것은 영이라.”

고 하셨다.

바울은 갈 4장 19절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라고 하였다.

또 바울은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갈 4:29).”

하였다.


 

 

당시 예루살렘 목자들이 구약의 예언도,

약속의 목자 예수님도,

하나님도 모르고 핍박했던 것같이 오늘날도 그러하다.

 

갈 4장 1-7절에

“유업을 이을 자가 어릴 때는 종과 다름이 없어 청지기 아래에 있었으나,

때가 차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만물들을 아담에게 유업으로 맡긴 것같이 오늘날도 그러하다.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는 사사로운 세상 재물을 탐내지 않고,

 

사진출처:2R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는 것을 사랑하는 자이다.

이것이 크고 작은 것을 아는 자이다.

시행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바라는 것은 없어질 세상 물질이 아니요,

하나님 예수님천사들천국영생이 아닌가?

나는

두 번 죽음경험한 적이 있었고,

죽은 후에 영이 다니면서 내 모습을 본 것과

내가 다닌 세상 만물을 본 적이 있었다.

나와 세상은 지금과 다른 것이 아니었고,

내가 좀 전에 죽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그 생각과 동시에 다시 살아났다.

 

사진출처 : 2R

 

또 한번의 경험은 그때가 환상이었는지 이었는지 아직 모른다.

어떤 여자와 나, 둘이서 이 세상 각 곳에 다녔고, 또 한곳에 갔는데,

그 지역은 내가 아이 때 놀던 곳이었고

그 넓은 들판에 많은 물이 내려왔다.

나는 옷을 벗은 적도 없는데, 나도 여자도 알몸이었다.

어디서 이같이 많은 물이 내려올까 하며 두리번거렸는데,

물가에는 삼층 정도의 집들이 있었고,

산도 내가 아는 이었다.

흐르는 물 가운데 기암(奇巖)이 하나씩 있었고,

우리 두 사람은 물에 떠내려가지 않았고,

물도 집도 산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웠고,

나와 그 여자의 얼굴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는 꿈이 아니요,

환상도 아니며,

아직도 그 본 것에 대해 생각해 본다.

에는 날아다녀도 봤고,

좋고 아름다운 곳도 가 봤지만,

앞에서 본 것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왜 이런 일이….

젊은 시절, 별의 인도로 하나님께 충성하겠다고 피로 약속하였고

사진출처:2R

 

그날 많은 이적이 있었으나,

그것은 이 세상에서의 일이었다.

이날 저녁에 목사를 모셔다가 우리 집에서 예배를 드려 달라고 요청하였고,

이후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평화운동을 위해,

세계 각국을 순방하였다.

몇몇 곳에서 사람들이 내 위에 큰 빛이 함께하고 있음을 보고

기념사진을 찍어 가기도 했다.

나는 해외 순방 출발하기에 앞서

하나님과 예수님께 간곡히 부탁하고 기도문을 벽에 기록해 붙여 두고

각국으로 다녔는데,

 

 

이런 기이한 경험들

하나님이 나의 부탁을 들어 주시고 있음을 나타내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 신천지가 하고 있는 이 일은 일반 시대의 일이 아니요,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기에 너무나 중대한 역사임을 알 것이다.

선천 세계를 6천 년 만에 내시고

후천 세계를 창조하시고

 

사진출처:2R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 오사 하나가 되는 역사이며,

이 땅에서 용을 잡아 끝내는 중대한 역사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천국 시대이다.

우리 신천지 가족들

하나님의 씨로 된 새 나라 새 민족이요

하나님의 가족들이다. 이기고 이겨야 한다.

천국과 지옥이 우리 눈앞에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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