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의 세 가지 비밀의 실체와
세 가지 재앙
1. 계시록의 세 가지 비밀의 실체
계시록의 세 가지 비밀은
예수님이 세상 끝에 택하신 약속의 목자에게만 알려주셨다.
계시록의 예언은 약 2,000년 전에 기록되었고,
그로부터 2,000년이 지난 오늘날 기록된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해서 확인도 이 책 계시록의 말씀으로 해야 한다.
확인해 보았는가?
왜 확인해 보지 않는가?
첫 번째 비밀은 계 1장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이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천사)이고,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고 하셨다.
계 1장 12-13절과 계 2장 1절에는 예수님을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라고 하셨고,
계 3장 1절에는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계 4장의 하늘 보좌에 가서 보니,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셨다(계 4:5).
두 번째 비밀은 계 17장의 음녀의 비밀과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이다.
◎ 누가 이 비밀에 대해 알려주셨는가?
성령께서.
◎ 그전에는 그들을 보고도 그들의 정체를 몰랐는가?
몰랐다.
계 13장에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하늘 장막에 들어와서
성도들의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했으나,
자신이 바벨론이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겉보기에는 그들도 일반 교회 목자와 같았고,
그들이 보는 성경책도 같은 것이었다.
하나 성령은 그들의 신을 알기에 그들이 바벨론임을 알려주신 것이다.
세 번째 비밀은 계 10장 7절의 일곱 번째 나팔 소리의 비밀이다.
이 마지막 나팔은 계 11장 15절에서 불게 되고,
그 소리는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됨을 알리는 비밀의 소리이다.
이것이 계시록의 세 가지 비밀이고,
예수님은 이 세 가지 비밀을 알려주셨다.
◎ 누구에게?
약속의 목자에게.
2. 계시록의 세 가지 재앙
하나님의 책 계시록은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었고,
이 일곱 인을 하나씩 뗄 때마다 재앙이 있었다.
계시록의 세 가지 재앙은
일곱 인의 재앙과 일곱 나팔의 재앙과 일곱 대접의 재앙이다.
일곱 인의 재앙은 계 6장부터 8장까지이고,
일곱 나팔의 재앙 중 여섯 번째 나팔까지는 계 8장부터 9장까지이고,
일곱 번째 나팔은 계 11장 15절이다.
이 마지막 나팔 소리는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됨을 알리는
구원의 나팔 소리이다.
해서 이 마지막(일곱 번째) 나팔 소리가 비밀인 것이다(고전 15:51-54 참고).
계 15장에는 일곱 천사가 하나님의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을 받는다.
이 일곱 대접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담겨 있다.
이 대접은
용과 그의 무리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과 싸워 이긴 자들의 마음이다.
이 이긴 자 일곱 명이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인 것이다.
누구라고?
계 12장에서 용과 싸워 이긴 자들 말이다.
그래서?
네 생물 중 하나가 일곱 대접을 일곱 천사에게 주었고,
이 일곱 천사는 일곱 대접을
계 16장의 배도한 자 곧 13장에서 짐승에게 표 받고 경배한 자들과
또 바벨론 나라와 보좌에 쏟아 심판한 것이다.
쏟아진 것은 진노이고, 진노를 받은 자는
배도자들과 바벨론의 멸망자들이다.
이 진노에 의해 바벨론이 세 갈래로 갈라졌다(계 16:19).
이와 같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왜 세 갈래로 갈라졌는지 그 이유를 알 것이다.
보고도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계 17장의 음녀 격(格)인 한기총 회장이 하나님을 죽인다고 했다.
하나 자기가 먼저 죽은 것이다.
이는 용이 잡힐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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