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이행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답
본문 : 눅 22:14-20, 렘 31:31, 히 8:7-13
하나님은 육적 이스라엘의 배도 후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새 언약 하실 것을 약속하셨고,
예수님이 오사 새 언약을 하셨다.
에덴에 선악나무가 생김으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신 언약이었다.
하나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그 약속이 파해졌다.
노아 때는 노아의 둘째 아들의 죄로
하나님께서 첫째와 둘째와 셋째 아들과 그 후손들의 장래를 각각 정하셨고,
이 예언대로 결국 모세(여호수아) 때 가나안이 멸망을 받았으며,
그들의 땅에 육적 이스라엘이 거하게 되었다.
하나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모세 때 맺은 언약(출 19:5-6)을 어김으로
(왕상 11장, 호 6:7) 그 언약 또한 파해졌으며,
이후 예수님이 오사 히 8장의 내용과 같이 유월절 밤에 새 언약을 하셨으니
(눅 22:14-20), 이는 구약의 예언대로 이루신 것이다(렘 31:31).
이 새 언약은 초림 예수님 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재림 때 이룰 것을 약속하신 것이며,
초림 당시 이루어진 것은
새 언약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신 것이다.
하나 이 피는 재림 때를 위해 흘리신 피였다(계 1:5-6, 5:9-10, 7:14, 12:11).
새 언약을 하신 이유는
육적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지 않고
아담같이 파했기 때문이고,
새 언약은 하나님의 법을 사람의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다.
새 언약의 법은 어떤 것인가?
새 언약은 신약 계시록이다.
이 계시록의 예언과 이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각인의 마음에 기록(인침)하는 것이 새 언약을 이행하는 것이다.
이같이 창조되어 각인이 참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
다시는 하나님을 배도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히 8:10-12 참고).
이처럼 새 언약을 이행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씨로 났으니
하나님의 가족으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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