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나무는 용 곧 뱀(사단)이고, 피조물인 들포도나무로 비유된다.

이 용이 6천 년간 지구촌을 주관해 왔고,

 

신⋅구약에 기록된 바벨론은

시대마다 하나님의 나라 예루살렘을 삼키고 멸망시킨 조직 단체였다.

이 바벨론 나라에 용의 신이 함께 역사해 온 것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계 16, 17, 18장에 소개된 바벨론의 양식은 음행의 포도주이고,

이것으로 만국을 멸망시켰다.

그리고 만국 사람들을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신과 결혼까지 시켜 왔다.

바벨론의 신은 용이고,

이 용이 곧 선악과나무이다.

이를 뱀, 사단, 마귀, 용 등으로 빙자하여 호칭하였다.

창세기에 뱀이라고 한 이 용의 신의 정체를 겔 28장에 설명한 내용을 본바,

자기의 지혜와 위치와 아름다움으로 인해 교만해졌다고 볼 수 있고,

사진출처: 픽사베이

더 높아지고자 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가짜 하나님 곧 사단이 된 것이다.

해서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지리라고 하셨다

(마 23:12, 눅 14:11).

피조물은 창조자의 종으로서 감사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살전 5:18).

아는 그것으로 높아지고 교만하면,

마귀 신이 들어가 마귀와 하나가 된다.

조심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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