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적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출 19:5-6)을

아담같이 어겼다(호 6:7).

사진출처: 픽사베이

해서 하나님은 육적 이스라엘을 끝내셨고,

예수님이 초림으로 오사 영적 이스라엘과 새 언약을 맺으셨다(눅 22:14-20).

 

" 하나 영적 이스라엘 또한 육적 이스라엘같이

  언약을 어김으로(계 13장),


하나님께서는 영적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고 끝내셨으며(계 6장),

계 7장에서 영적 새 이스라엘을 창조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들은 나라의 본 자손들이 아니요,

하나님의 씨로 나서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이며(마 8:11-12, 계 14:14-16),

이들을 인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신 것이다(계 7장).

 

" 이들은 마 13장 24-30절, 38-39절의 실체들이며,

예언이 육신이 되어 나타난,

하나님의 씨로 된 아들들(자녀들)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약속은 바로 이 아들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추수된 자들과 추수되지 못한 자들을 확인해 보라.

 

나는

사진출처:신천지 성도 2R

‘인 맞은 자 144,000이 차면 시험과 큰 환난이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계 7장)’과,

‘관원들에게 끌려가 구속된다는 마 10장의 예언의 말씀’과

‘선민들을 죽이는 일이 있다는 요 16장 1-4절의 말씀’을

알기에,

순교자들을 생각하며 죽음도 각오했다.

"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마음은 편했고 기뻤다.

하나 세상 속에 있는 신천지교회 성도들을 생각하니,

내가 처한 이 처지에 분통이 터지고 마음이 아팠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많은 사명자들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으나,

이들보다 더 걱정되는 것은 교회 성도들이었다.

내 마음속에서 그 걱정이 떠나지 않았다.

이때 내가 믿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 말씀이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 호흡같이 주님께 쉬지 않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밤낮으로 이 글들을 썼다.

  이 글들은 영원한 복음으로 기록될 것이다.


구치소에서 소자 희(熙)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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