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 합권 66권 중 마지막 한 권의 책 약 25페이지,

이는 하나님의 6천 년 역사의 뜻과 목적이 기록된 ‘계시록’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약 2,000년 전에 기록하신 책이며(계 5장 참고),

사람이 자의적으로 기록한 책이 아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계시록(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통하여 장래에 이룰 것을 환상으로 보고 기록한 것이다.

하나 지구촌의 모든 종교인들 중 이 계시록의 뜻을 아는 자는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하나님이 옛 선지자들로 약속하신 구약을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사 29장은 증거하고 있다.

 

" 이와 같이 신약 계시록도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그 뜻을 아는 자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계 5장은 말하고 있다.


하면 계시록 곧 하나님의 손에 있는 이 책의 예언은 누가 그 뜻을 알고 이룰 것인가?

이 책을 열어 이루신 분은 재림의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택하신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계 10장의 이 책 곧 열린 책을 받아먹고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본 자이다(계 1:2, 22:8).

이 사람의 증거를 통하여,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실체들)을 알 수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없다면, 왜 못 봤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약속하신 두루마리 책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먹고 와서

약속하신 구약을 이루신 분이었다(겔 2-3장, 마 15:24).

 

" 하나 당시 구약의 하나님의 뜻도,

약속도 알지 못한 예루살렘의 목자들이

예수님을 이단・마귀로 취급하고 유대 사회에서 매장시켰다.


 

오늘날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개신교 목자들은

그때의 일과 오늘날 신천지가 당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때와 지금의 현실을 비교하면 말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오늘날도 예수님같이 열린 계시 책을 계 10장같이 받아먹고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보고 듣고 증거하는 예수님의 사자를 핍박하는 자들이

개신교 목자들이다.

아니라 하겠는가?

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아는 자가

지구촌보다도 더 크고 귀한 존재가 아닌가?

그대들이 바라고 기다린 참 목자가 아닌가?

 

"

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홀대(忽待)하는가?


 

개와 돼지는 진주를 모른다 하셨다(마 7:6 참고).

약 25페이지의 계시록 책 안에는,

주 재림의 길 예비 하늘 장막의 사자였던 배도자가 있고,

하늘 장막을 멸망시킨 대적 멸망자가 있으며,

약속의 목자인 구원자(계 10장, 12장)가 있다.

계시록의 성취는 길 예비 일곱 사자(일곱 별)의 출현으로 시작된다.

 

사진출처:픽사베이

계 1장에서 예수님께 택함 받아

계 2-3장에서 배도한 장막 사자들에게 회개하라는 편지를 보낸 자,

이 일 후 계 4장의 하늘 영계에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 구성을 보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장차 임해 올 것을 들은 자,

계 5장에서 하나님의 손에 있는 봉한 책을 보았고

그 책을 예수님이 취하여 계 6장에서부터 22장까지 이루시는 것을

장마다 다 보고 들은 자(계 22:8),

계 22장 16절의 예수님의 사자가 되어 교회들에게 보냄을 받고 가서 증거한 자가

약속의 목자이다.

 

" 이 약속의 목자를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약속의 말씀 성경도 믿지 않는 자가 아닌가?


 

 하나님은 모세 때에도, 예수님 초림 때에도 이루실 것을 사전에 환상으로 보여 주셨고, 예언하신 후 오셔서 이루셨다(암 3:7 참고). 이와 같이 신약도 예수님이 사도 요한을 통해 환상으로 보여 주셨고, 예언하신 후 오셔서 약속을 이루시고 그 이루신 것을 약속의 목자에게 보여 주셨다.

이래도 모른다 할 수가 있겠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계시록 안에는 배도자와 멸망자와 구원자, 이 세 존재의 전쟁이 있다.

이기기도, 지기도 한다.

이 전쟁은 세상 전쟁이 아니다.

① 배도자들과 멸망자들과의 전쟁,

② 멸망자들과 구원자와의 전쟁인 종교 전쟁이다.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은 증거장막 성전이고,

마귀가 함께하는 곳은 바벨론이다.

전쟁한 곳은 계 13, 12, 16, 18장이다.


 

 

이 전쟁은 하나님의 영들도 총동원되고 마귀의 영들도 총동원되는,

창세 이후 최대의 전쟁이다.

여기서 이기는 쪽이 영원히 지구촌의 주관자가 된다.

이 전쟁에서 하나님이 승리하심으로

이 세상은 마귀가 아닌 하나님이 통치하시게 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때부터 세상의 만물까지 새로워진다.

죽음이 삶으로 바뀌고,

만국이 새것으로,

낙원 천국으로 창조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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