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새 언약과 신천지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는 말씀처럼(요 10:35),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약속하신 예언을 다 이루셨다.
이루지 못하거나 이루시지 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민 23:19, 사 14:24 참고).
해서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언약 곧 예언을 믿어 왔다.
하나 신약 4복음서와 계시록에 약속된 예언은 비유로 봉함되어
오늘날까지도 그 뜻을 아는 자가 단 한 사람도 없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이 예언의 말씀이 천국 비밀이기 때문이라 하셨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옛 비밀한 것(마 13:10-11, 시 78:1-4)이라고 하셨다.
성도가 참 신앙을 하기 위해서는 참 하나님과 마귀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약속 곧 예언의 뜻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한데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천국 비밀을 알겠는가?
그러나 알아야 그 뜻대로 행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암 3장 7절에 자기의 비밀한 것을 자기 사자에게 보이지 않으시고는
행하심이 없다 하신 그 말씀 그대로,
하나님께서는 신약 4복음서에서도, 계시록에서도
천국의 비밀과 하나님의 비밀과 마귀의 비밀 네 가지
(계 1:20, 17:5, 17:7, 10:7)를
오직 약속의 목자에게만 알려주셨다.
예수님의 새 언약의 목적은 새 일 창조 곧 신천지 창조였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지는 신천지 때에는
이전 것은 약속대로 다 없어지고
새로 창조된 것들만이 존재할 수 있다(계 6장, 7장, 계 21:1).
이전 시대의 것들은 사람들을 비롯한 모든 것이 죄 곧 마귀의 것으로 변질된 것들이었으나
신천지 때에는 말 그대로 새 시대 새것들이 창조된 것이다.
해서 이때를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하신 것이다(눅 17:26-30).
하면 이때에 새것으로 창조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 일 곧 새 일 창조 이전의 사람은 범죄자의 유전자로 난 죄인이며,
이때 다시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 두 존재의 차이는 하늘과 땅 곧 천국과 지옥 차이이다.
새것 곧 새 나라 새 민족 창조가 하나님의 새 일 창조의 목적이었고,
새 언약이었으며, 우리가 보고 믿어야 할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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