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부 요한계시록 전장 요약 해설


요한계시록 10장


요한 보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있으며, 왼발은 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처럼 큰 소리로 외치니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도 한다.

 

 

 

본문 천사의 모습

1장에서 본 예수님의 형상과 같다.

 

 천사가 예수님과 같은 형상을 하고 나타나서,

예수님께서 일곱 인을 떼어 펼치신 책(계 6, 8장)을 받아

요한에게 전해 주며 대언하는 것을 보면,

즉 이 천사가 예수님 이름으로 와서

예수님의 것을 전해주는 것으로 보아,

요한복음 14~16장에 약속한 진리의 성령 보혜사라 할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요한계시록 전장을 보고 듣고 기록한 요한

예수님 제자요,

요한복음과 요한일서, 이서, 삼서를 기록한 자이다.

 

 

"당시 요한 환상으로 보고 들었으나

                                  오늘날 요한(사도 요한격 목자)

                       실상으로 1장과 4장에서 하나님의 보좌에 올라가

                                            보고 들은 자이며,

                               1에서 예수님께 안수받고 지시를 받아

                                              일곱 교회에 편지한 자이고,

                                본장에서는 하늘에서 온 열린 책을 받아먹고

                                              증거하는 자이다.

 


 

본장의 다른 천사

여섯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기간 중에(계 9장)

요한에게 나타났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천사는 요한에게,

책을 받아먹고 거기에 기록된 내용을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가르치라고 하였다.

이 일을 1장 1절에서는

하나님께서 계시를 예수님에게,

예수님이 천사에게,

천사가 요한에게,

요한이 종들에게 전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요한복음 16장 13~15절에도

예수님께서

보혜사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요,

내 것은 아버지 것이라.’

고 하셨다.

 

천사가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바다와 땅을 밟고 일곱 우뢰와 함께 외치는 것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말씀으로

세상 멸망자들과 일곱 금 촛대 교회의 배도한 자들을

심판하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요한도  받은 후에는

이 천사처럼 이들을 심판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요한에게 말씀을 배워야 할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은,

귀신의 나라 바벨론 사로잡혀 있는 선민들이다(계 18:1~4).

성경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구해 낸 목자들을 살펴보자.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고난 받던 애굽에서 나오게 하였다(출 12장).

 

 

"또 초림 때 예수님께서는,

                                   에스겔 2~3장의 인자(예수님을 비유)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책을 받아먹고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였듯이,

                                       방언(方言)이 다른 나라로 가지 않고

     잃어버린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냄을 받은 그대로 행하였으며(마 15:24),

구약에 자기에게 예언된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요 19:30).


 

이와 같이 요한

예수님께서 펼쳐 주신 책의 말씀으로

바벨론에 사로잡혀 있는 모든 성도를 거기서 나오게 하여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야 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요한

모세도 아니요 예수님도 아니며, 

예수님께서 보내신 천사가 전해 준 책과

그의 지시에 따라 행하는 목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바벨론에 사로잡힌 교인들이

                                     요한에게 다시 배워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사람의 계명으로만 배워 왔기 때문이다( 29:11~14).


 

이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요한이 가르치는 열린 책의 말씀 곧 계시(啓示)의 말씀을 듣고

거기서 나와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이 되고 흰 옷 입은 큰 무리가 된다(계 5:9~10, 7:9).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주 재림 때 펼쳐진 책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6장 26~29절

 

 

"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먹게 된다.’

"

 

고 약속하셨던

새 포도주 즉 새 유월절 양식인 예수님의 피와 살이다.

 

이 피와 살을 먹는 자

바벨론에서 나와 구원받고 영생한다(요 6:51~58).

 

 

 

이는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구원받은 것과 같고,

또한 예수님 초림 때

제자들이 무덤이요 옥(獄)인 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서 나와

구원받은 것과 같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본장의 천사 손을 들어 하나님 맹세하기를(5절),

마지막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비밀이

선지자들에게 전한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7절).

 

 

"이 마지막 일곱째 나팔은

                         11장 15절의 사건이 나타날 때 불게 된다.

                       이 때는 구원의 때요, 생명이 왕 노릇 하게 되는 때이다.


『일곱째 나팔 소리가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세상 나라가 하나님 나라가 되고(계 11:15),

죽을 것이 죽지 않고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사망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된다(고전 15:51~54).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아담 범죄 후 6천 년 간 마귀가 왕 노릇 하여 모든 사람이 죽어 갔으나,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는 사망이 멸망받게 된다.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나는 때를 알기 위해서는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목자 찾아야 한다.

 

이 약속한 목자를 만나지 못하면

요한계시록의 예언도 실상도 알 수 없다.

 

 

 

 

"하나님의 사자가 예수님께 왕래한 것처럼(요 1:51, 마 4:11),

요한에게는 천사가 왕래하며 주의 말씀을 대언한다(계 19:10).


 

천상천하에 펼 자가 없던 봉한 책에 기록된 내용이,

예수님께서 인을 떼고 펼치시어 천사를 통해 요한에게 주심으로

드디어 세상에 공개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사람의 계명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이 둘 중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며,

어디에 생명이 있겠는가?

 

 

사람의 가르침에는 생명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만 생명이 있다.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사람의 말만 믿는 사람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배도자가 된다.

 

마지막 때

요한계시록에 약속한 목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계시를 받아야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 수 있고,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마 11:27, 요 17:3 참고).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오늘날까지 봉함되어 있던 하나님의 책 예수님에게 전달되고,

예수님이 펼쳐 천사에게 주셨고,

천사는 요한에게 주었다(계 1:1~3).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책의 말씀

그 이룬 실상에 대해서는

오직 책을 받은 자를 통해서만 듣고 볼 수 있다.

 

신천지에서는

 

 

10장의 ‘하늘에서 온 열린 책’ 받은 목자

그 책의 말씀과 실상을 증거하고 있다.


 

 


https://www.shincheonji.org/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