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부 요한계시록 전장 요약 해설


요한계시록 7장


본장은 6장 사건  이루어지는 예언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배도한 선민을 6장의 예언과 같이 심판하였으므로

이제 네 천사가 바람 곧 말들을 붙들어

심판 중지시킨다.

그러자 다른 천사가 해 돋는 곳에서 올라와 말하기를

 

 

"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를 해하지 말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가 올라온 해 돋는 곳

창세기 1장 첫째 날의 과 같은 목자가 있는 곳을 말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혹자는 이 해 돋는 동방

이스라엘에서 본 동쪽 지역, 예를 들면 지금의 이라크 등지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추측이다.

왜냐하면 이 지구촌은 공같이 둥글기에 기준을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모든 나라가 땅끝과 동방이 될 수 있고,

해가 돋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시편 84편 11절과 같이 하나님을 해라고 비유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 해 돋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세계 종말에

해,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떨어져 밤이 될 때,

빛이신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 동방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러므로 본문 동방

현재 우리가 말하는 지리적인 동방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곳은 순전히 영적인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

본장의 동방은 하늘에서(계4장)  동쪽 지역이며,

요한계시록의 사건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곧 하나님의 인 맞은 14만 4천 명이 있는 시온산이 있는 지역이다(계 14:1~3).

우리 나라라고 해서 본장의 해 돋는 곳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고,

성경 어디에도 우리 나라가 해 돋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성구도 없다.

하늘 영계에 올라간 요한

하늘에서 본 해 돋는 동방이 어디인지 알 것이다.

 

 

말씀 하나님이시므로(요 1:1)

하나님의 이름을 새긴 인(도장)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의 인을 친다는 것은

하나님 소유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인()인 말씀 생각 마음 새겨진다.

 

 

이는 흰 종이에 도장을 찍으면

 소유주의 이름이 찍히는 것과 같다.

요한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의 인을 맞는

사람은 각 지파 1만 2천 명씩 열두 지파 모두 14만 4천 명이다.

『​14장 1절에 보면,

 

시온산에 모인 14만 4천 명의 이마에

하나님 어린양 이름 쓴 것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는 하나님 예수님 말씀으로

 맞았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계시의 말씀을 듣고

인정하는 사람

하나님과 예수님의 을 맞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세우며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성도 생각에 두고 마음 기록하여 주신다고 하셨다(히 8:10).

 

 

천사들이 14만 4천 명의 이마에

하나님 인을 다 치면,

 

 

 나라 족속 백성 방언에서

셀 수 없는 큰 무리 흰 옷을 입고 나온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께서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

즉 영적 이스라엘을 심판하여 끝내셨다(계 6장).

택하셨던 선민 없어졌으므로,

새로이 14만 4천 명을 인치고

흰 옷 입은 큰 무리를 모아 영적 새 이스라엘 창조하시니,

이들이 새 선민이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영적 새 이스라엘 위에 장막을 치시고

영원히 함께하신다.

요한계시록이 성취 되는 때에는

 

하나님의 선민인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속하지 못하면

이방인이 되어 구원받을 수 없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런데 14만 4천 명과 흰 옷 입은 큰 무리,

 둘 사이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9절의 ‘이 일 후’ 라는 말은

 

하나님의 인 맞은 14만 4천 명

큰 환난에서 나온 흰 옷 입은 사람들의 신분을 구분해 주는 경계가 된다.

14만 4천 명 처음 익은 열매로서(계 14:1~5)

영적 새 이스라엘의 목자(제사장, 왕)가 되고,

흰 옷 입은 큰 무리는 성도(백성)가 된다.

 

이들이 하나님께 택함 받는 순서

먼저는 14만 4천 명이며, 그 다음이 흰 옷 입은 큰 무리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7장의 인치는 사건은 오늘날 과천 소재 신천지에서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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