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부 요한계시록 전장 요약 해설 요한계시록 6장 |
봉한 책을 취하신 예수님께서는
일곱 인을 하나씩 떼어 책에 기록된 내용을 이루신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 인을 떼실 때마다
보좌 앞에 있는 네 생물이 하늘 군대 곧 말들을 소집한다.
즉, 네 천사장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들이 부리는 천사들을 불러 모은다.
"본문에는 네 생물이 오라고 할 때마다
등장한 말이 단수(單數)로 기록되어 있으나 사실은 복수(複數)이다.
스가랴서 6장에는 본문의 말들
백마들, 홍마들, 흑마들, 어룽진 말들이라고 했다.
『이 네 생물은
예수님께서 지휘하신다.』
요한계시록 19장 11절에 보면,
하늘 군대 가운데 백마를 타고 계신 예수님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네 생물은
예수님의 편지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고
우상의 제물(선악과)을 먹고 이방 신과 행음하는
일곱 금 촛대 교회의 일곱 목자와 성도들을 심판한다.
심지어 땅의 짐승까지 데리고 와서
배도한 선민의 사분의 일을 죽인다.
본장의 해, 달, 별은 배도한 선민을 말한다(창 37:9~11 참고).
하나님의 선민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미혹을 받아 하늘에서 땅(이방)으로 돌아가서
멸망받는 이 일을 가리켜,
하늘이 떠나가고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땅으로 떨어진다고 하였으며,
땅(육체)이 제자리에서 옮겨진다(이방의 소유가 됨)고 한 것이다.
사진출처: 네이버 블로그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아담처럼,
일곱 금 촛대 교회는 하나님의 소속에서 떠나,
굴과 산과 바위 곧 이방 교단과 목자의 소속이 된다.
본장의 말들과 9장의 말들은 소속이 다르다.
본문의 말들은 하나님 소속이고, 9장의 말들은 마귀 소속이다.
9장의 말들은
2장, 3장의 니골라당과
13장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과
그 소속이 같다.
『4장의 영계의 세계에서 요한이 본 바로는
말들은 보지 못했고 영들만 보았다.』
본문의 말은 육체요.
그 탄 자는 영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세상의 왕자도 전쟁에 나가는 것 같이,
19장에 보면 백마를 탄 자들 중에는 예수님도 있다(계 19:11~16).
"본장의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택함 받은 적은 무리 곧 밀 한 되와 보리 석 되가 남아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씨앗이 된다.
5장에서 시작되어 6장까지 이어진 사건도
과천 소재 청계산 아래에서 이루어졌다.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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