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기 40년 4월 24일- 나의 신앙의 길 ＞

 

나의 신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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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 농가에서 태어났고, 보고 배운 것은 농사일뿐이었다.

군에서 제대한 후,

농지가 있는 넓은 들판에 농막을 짓고 그곳에서 기거하며

밤마다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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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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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하늘의 큰 별이 빛으로 나에게 왔는데,

눈으로 바라볼 수 없는 강한 힘의 빛을 가진 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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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당황해서 방으로 달려가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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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 별이 왔습니다,

별이 왔습니다.”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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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버지께서 일어나

밖에 나와 그 별을 보시고 크게 놀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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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별 크다. 밝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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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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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에도 인재가 나타나려면

큰 별이 나타났다며

우리나라에 큰 인재가 나타날 징조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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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은 3일 밤 동안 나에게 나타났고,

결국 나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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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피로 하나님께 충효를 약속하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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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예수님과 천사의 인도를 받아

신약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 성취 사건을 보게 되었고(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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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셨다(계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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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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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전국적으로 계시록 집회를 열어 이를 증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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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이때 부패한 전통 교회들은

돈과 권세에 치우쳐 있었고,

비진리가 난무하여 거짓 증거가 왕 노릇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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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사람들이 나의 증거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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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내가 증거하는 계시 말씀을 듣고

깨달은 자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하였고,

점차 많은 사람들이 모여옴으로 신천지는 급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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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교회들은 찢어지고 갈라져

여전히 서로를 이단이라고 하며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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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한 분, 예수님도 한 분이며, 성경도 같은 성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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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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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함에도 서로를 이단이라고 하며

기독교끼리 끊임없이 전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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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맙소사!

하늘이 보고 통곡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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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대적 역사적으로 말단에 있는 한 사람에 불과하다.

하나 나는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내가 듣고 본 것을 세계 만민에게 다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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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언이 아닌,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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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의 심정이요, 나의 사명이다(계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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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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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6천 년 역사는 계시록 성취로 끝난다.

이 새 언약 계시록을 믿고 지키는 자는 구원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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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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