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부 천지 창조론 - Ⅲ. 천지 창조 노정

3. 천지 창조주와 선민과의 언약

6) 예수님의 새 언약


하나님 예언대로

처녀에게서 나신 예수님께서는(사 7:14, 마 1:23)

하나님의 약속대로 새 언약을 세우셨다(렘 31:31~33, 눅 22:20).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예수님을 믿는 성도에게 주신 것으로,

과거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때에 약속한 것과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이는 하나님께서

                     약 2,600년 전 예레미야 선지에게 예언하신 새 언약을

예수님이 오셔서 유월절 밤 제자들 앞에서 세우신 것이다(마 26:26~29).


 

 

『     이 새 언약은     』

"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는 것이다.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 초림 때는 구약을 이루어 먹였고

재림 때는 신약을 이루어 먹이게 된다.

이것이 앞으로 이룰 새 언약이다.

예수님의 새 언약이 어떠한 것인지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

[10]또 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12]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8:10~12)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스라엘 집은 선민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 즉 영적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이지,

육적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육적 이스라엘은 이미 초림 때 심판을 받고 선민의 자격을 상실했다.


하나님께서는

혈통과 관계없이

예수님 믿는 자를 새 선민으로 삼아

하나님의 법 즉 말씀을 생각 마음 기록하여 주시고,

 사하여 주시며,

백성으로 삼아 주신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와 거처를 함께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요 14:23)

"

이 새 언약은 결국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이루어진다.

사복음서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이루어질 새 언약

곧 신약의 대표적인 말씀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요한계시록에서는

그 책에 기록된 약속을 지키면 천국과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이 되지만,

지키지 못하면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다.

 

 

『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선민과 언약하셨다.     』 

 

그러나 사람들 잘못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은 깨어지고 말았다.

신약 시대의 성도 또한 새 언약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구약 시대 사람들같이 멸망하게 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대부분의 목자들과 성도들은 묵시(默示)의  알지 못하여

사람 계명으로만 가르치며 배우고 있다.

 

"그들은 으로는 주를 가까이하나

                       그 마음 주에게서 멀리 떠나 있으니(사 29:9~13),

외인(外人)이요 이방인일 뿐이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자신이 묵시 곧 계시록의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한다.

사진출처: 네이버

 

묵시의 뜻을 알지 못하면 이방인인 증거요,

그 마음이 하나님 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참으로 하나님과 예수님 사랑하는 사람은  

묵시로 된 새 언약의 말씀을

  깨달아 지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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