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부 천지 창조론 - Ⅲ. 천지 창조 노정 - 3. 천지 창조주와 선민과의 언약 - 5) 여호수아 때 선민과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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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부 천지 창조론 - Ⅲ. 천지 창조 노정 ​ 3. 천지 창조주와 선민과의 언약 ​ 5) 여호수아 때 선민과의 언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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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안식을 주신 지

오래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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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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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는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사람을 세겜에 모아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언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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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는

자기 조상 아브라함 때부터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조목조목 나열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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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섬길 자를 택하라’,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화를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고 했다.

(수 2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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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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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은

‘결단코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며 그 목소리를 청종(聽從)하겠노라.’

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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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일을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율법 책에 기록하였다.

그리고 큰 돌을 취하여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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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다.

너희가 하나님을 배반치 않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였다.

(수 24: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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