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사람이 아는 것이 무엇이 있으랴?
마치 죽은 사람과 다를 바 없이 모두 죄와 어둠 가운데 갇혀 살고 있다.
해서 자유와 평화와 사랑을 원하고 있다.
지금 아는 사람이
그 옛날 어디서 산 누구라는 것을 알게 된 때도 있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이 있기 이전에도 있었고,
아브라함 때도 그를 보아 알고 있다고 하셨다(요 8장 참고).
그와 같은 이치이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을 모세를 통해 이루신 것같이,
구약 선지자들로 약속하신 것을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것같이,
예수님을 통해 예언하신 신약 계시록을
재림으로 다 이루셨다.
예수님은 미리 말한 것(예언)이 이루어질 때
그것을 보고 믿으라고 하셨다(요 14:29).
한데 사람들은 믿는다고 하나 참으로 믿는 자들이 아니었다.
그 이유는 약속의 말씀을 보아도 그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 오늘날 사람들은 다 영적 소경이고 영적 귀머거리이다.
하니 이들이 그 소중한 것을 깨달아 믿고 행할 수 있겠는가?
모세도, 예수님도
하나님이 행하신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은
그대로 행하였다(출 25:8-9, 40, 요 5:19).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도 그러하다.
예수님은 초림 때 당시 세대를 비유하여
“장터에서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고 기뻐하지 않는다
(마 11:16-17).”고 하셨다.
또 예수님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귀에게 속한 사람은 그도 마귀의 행동을 한다(요 8:41-44).”고 하셨다.
계시록 안에는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출현하고,
각각 책에 기록된 자기 일을 하고 있다.
이 셋 중 구원자에게로 가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
이 세 가지 존재를 아는가?
이를 알지 못하는 것은 참 신앙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목자들은 왜 거짓말을 참말같이 가르치는가?
하나님은
모세에게 모세 이전 세계에 대해 그 대략을 알려 주셨다.
해서 모세는 책 5권을 기록하였으니,
곧 모세오경이다.
하나 모세 때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솔로몬 때 아담같이 언약을 위반함으로,
하나님은 구약 선지자들로 장래 일을 기록하게 하셨으니,
이것이 구약이다.
이 구약은 예수님이 오사 다 이루셨다(요 19:30).
또한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은 신약을 예언하셨고,
재림으로 다 이루실 것을 약속하고 가셨다.
그리고 가신 예수님은 약속대로 다시 오사 신약 계시록을 이루고 계신다.
하나 밤 같은 인생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약속이 이루어져도 관심도 아랑곳도 없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루어지는 신약 계시록은 그 뜻이 크고 광대하다.
계시록 성취 때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 때,
곧 나라의 본 자손들이 없어지고
새 나라와 새 민족이 재창조되는 때이며,
이때 예수님은
초림 때 뿌리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여 인치시고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신다.
해서 모두가 새것이다.
왜 안 믿는가?
이때 물론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전쟁이 있게 된다.
이 전쟁은 영적 전쟁으로,
하나님 소속과 마귀 소속이 싸우는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하나님의 소속이 이김으로
마귀 소속이 쫓겨나고 심판을 받아 없어진다.
해서 이 계시록은
누구나 다 읽고 깨달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
지상 모든 목자들이 무식하여
‘계시록을 몰라도 구원받는다.’는 생각으로 안일하다.
이 행위는 마귀가 좋아하는 행위이다.
하나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재앙을 받게 된다(계 22:18-19).
이제는 성경의 참뜻을 아는 것이 두려워질 것이다.
너무나 거짓말을 많이 했기에 말이다.
하나 심판은 약속대로 있게 된다.
사람이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미련하다.
잘못을 회개하고 다시 나면 복 받을 것을,
신천지는 지상 모든 목자들에게 진리를 가르쳐,
다 구원받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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