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 6천 년을 본바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님 초림의 역사가 있었다.
그 이후 예수님의 재림과 재창조의 역사는 어떠한가?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 세상을 밤이라 하셨고(요 1:5, 요 9:4-5, 살전 5장 참고)
목자들을 소경이라 하셨다(마 15:14 참고).
마 8장 11-12절에 예수님은
나라의 본 자손들과 동서로부터 온 자들에 대해
그 차이점을 설명해 주셨다.
주 재림 때 나라의 본 자손들은
부패한 전통 교회들이요(예수 초림 때 유대교같이),
동서로부터 온 자들은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온 자들이었다.
이때(주 재림 때)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울며 이를 갊이 있고,
동서로부터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하셨다.
동서로부터 온 자들은 누구인가?
동서로부터 온 자들은 주 재림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서(마 13장)
추수되어 새 언약 계시록(계시 말씀)으로
인 맞은 자들이다(계 7장, 14장).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여
선교센터에서 인쳐서 약속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재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은
아담 때로부터 지금까지 있었으나,
재림 때에는 마귀가 패하여 잡히고 쫓겨난다.
이는 6천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때(계시록 성취 때)는 마귀 용의 권세와 세력이 꺾이고
하나님이 이기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통치가 있게 되고,
떠나가신 천국이
이 땅의 천국 신천지에 임해 오시는 대승(大勝)의 때이다.
6천 년간 지구촌의 종교인들 중
그 누구도 참 하나님과 마귀를 아는 자가 없었다.
하나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는 다르다.
두 소속 간의 전쟁이 있게 되고,
각각의 씨로 난 자가 구분되어 서로 알게 된다.
하나님은
오늘날의 일을 구약에서부터 예언해 오셨고(렘 31장),
예수님 초림 때로부터 이를 이루어 오셨다.
하나님도 마귀도 자기 씨를 예수교 밭에 같이 뿌렸고,
그 뿌린 씨가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 왔다(마 13:24-30).
하나 추수 때에는
예수님과 천사들이 예수님의 밭에 가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만 추수해 오고,
가라지 곧 마귀 씨로 난 자들은
그 밭(예수교)에 남겨 두었으니,
오늘날 이를 보고도 모른다 하지는 못할 것이다.
또 추수된 자들과 추수되지 못한 자들의 행동을 보면 알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 6천 년 동안 시대마다
마귀 목자와 마귀 씨로 난 자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핍박했다(마 5:10-12).
오늘날도 총동원되어 핍박을 쉬지 않고 있다.
우리 신천지 성도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4명이 핍박을 받다가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신천지는
마 10장과 25장과 같이 압수수색과 구속을 당했다.
해서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체들이
신천지인들이다.
우리가 겪은 이 일은 영원한 복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이 같은 고통 속에서
추수되어 인 맞은 12지파 144,000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요 인 맞은 자들이다.
이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나라 새 민족이다.
6천 년 하나님의 역사 중 이들보다 더 거룩한 민족은 없었고,
이 민족은 계시록 성취 때 창설된
새 하늘 새 땅 천민(天民)이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6천 년 긴긴 세월 일해 오셨다.
우리는 영원한 천국의 아들들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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