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허락하여 주신 하루를 보내고
자정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신천기 42년 사랑과 축복의 해가 되어
신천지 성도로서 해야할 참 신앙의 행실과
저희가 올려드리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가게 하여주시고
모두가 동일한 심정이 되어 아멘으로 화답하여 올려야 함을
깨닫게 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계시록 8장의 말씀과 같이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의 때
아버지께 올려드리는 기도를
더욱 한 마음이 되어 타는듯하는 심정으로
구해야 함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저의 모습은 아직도 사단의 성분이 남아있어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사랑과 축복을 위해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말씀 안에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나이다
매 순간 있는 일들 가운데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고
오로지 자기 생각의 소리만 듣고 따르면서도
하나님 뜻대로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으니...
아버지 하나님 회개드리옵나이다

또한
아버지께 구하지도 못하였으니
마음이 하나 되지 못하고
사랑과 축복의 행실을 하지 못하였으며
지체들과 함께 올려드리는 기도도
한 마음이 되지 못하였음을 진실로 회개드리며...
저의 죄를 깨닫게 해주신 은혜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지금의 때는
계시록 18장 바벨론 심판을 눈앞에 둔 때인 줄 아옵나이다
예수님께서 주 재림 때를 맞이한 성도들에게
계시록 22장 18~19절과 같이 지키지 않으면 재앙이 있을 것이라 하신
교훈과 경고의 말씀을 약속한 목자께서 전하고 계시오니
이 말씀을 듣고 성도들이 해야 할 것은
모세 때 애굽에 사로잡혔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짖어
하나님께서 권념하시어 출애굽 시키셨던 것과같이
저희 모두 말씀 안에서 타는 듯한 심정으로
매 순간 하나님께 구함으로
더 이상 육신대로 애굽에 종노릇하지 않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자녀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귀한 하루를 허락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2년 1월 17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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