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계시록 15장에서 받은 일곱 대접을
16장에서 쏟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새요한에게 와서,
많은 물 위에 앉은 음녀를 심판하는 것을 보여 주겠다고 한다(1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리고 땅의 임금들도 음녀와 더불어 행음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했다고 한다(2절).
음녀와 땅의 임금들과 땅에 거하는 자들은 누구이며,
음행의 포도주는 무엇인가?
지상에 이를 아는 자가 있는가?
오직 이 일은
천사로부터 그 비밀을
계시록 17장에서 보고 들은 자만이 알 것이다.
‘음녀’는 계시록 14:4에 말한 ‘여자’이며,
바벨론(사단의 교단)의 우두머리 목자이다.
음녀라고 한 이유는
마귀 신랑과 교제하고
마귀의 씨(마귀의 거짓말)로 자녀를 낳았기 때문이다.
‘땅의 임금들’은
성령이 없고 육체뿐인 세상 일반 목자들을 말한 것이며,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땅에 거하는 자들’은
그 목자에게 속한 교인들을 말한 것이다.
문제는 땅 곧 육체만을 가진 목자들이
음녀와 더불어 마귀 신랑과 음행했다는 점이다.
그러면 이 목자들도 마귀의 씨를 받아 마귀의 자식을 낳게 된다.
음녀와 땅의 임금들을 통해 뿌려지는 이 마귀의 씨가 가라지이며,
또한 이 임금에게 속한 땅 곧 교인들에게 부어 주는
마귀의 신의 말이 음행의 포도주이다.
음행의 포도주인 이 마귀의 말(비진리의 교리)을 받아 마신 자는
술에 취한 것 같이 정신을 잃고 비틀거린다.
다시 말하면 땅의 목자들과 그 교인들이
음녀를 통해
마귀의 교리에 다 취했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음행의 포도주는
들포도(사 5:2, 4, 신 32:31-33 참고) 곧 마귀가 준 비진리의 교리이며,
초림 때 뱀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마 23:33)의 교법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참 포도주는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의 말씀이다.
성도는
천국과 지옥과 참 목자와 거짓 목자를
성경으로 구분해야
구원의 처소를 알게 된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안타까워하시는 것은
구원받기를 원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과 성경을 알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 사실을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는
온 세계 중에서 오직 새요한뿐이니,
지상 모든 성도들은 새요한에게 증거를 받아야
계시록 사건의 진상과 현실을 알 수 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천사는 성령으로 새요한을 광야로 데리고 간다.
새요한이 광야에서 본 것은
음녀가 계시록 13장에서 본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을
타고 있는 것이었다(3절).
요한이 볼 때
음녀는 ‘많은 물’(1절) 위가 아닌 짐승을 타고 앉아 있었다.
또 15절에 본바 많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많은 물’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과
그에게 속한 세상의 모든 교회(교인들)를 가리킨다.
그 음녀는 각색 보석의 옷을 입었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으니
그 안에는 가증한 것이 가득하다(4절).
새요한이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 가서
짐승 곧 마귀에게 시험을 받는 것은(3, 6절),
초림 때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는 것(마 4:1-11)과 같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광야’는
마귀의 시험이 있는 곳을 상징한다.
음녀가 입은 각색 보석은
그가 사단의 지식(교리)으로 옷 입은 것을 말하며,
음녀의 손에 있는 금잔에 가증한 음행의 포도주를 담아 마셨으니,
이 금잔은 가증한 거짓 목자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한 주석 책이다.
이 금잔 곧 주석 책은 겉으로는 성경 같으나
그 속에 담긴 내용이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가 아닌 마귀의 거짓 교리이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1:8-9에
‘하늘에서 온 천사라 할지라도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한 복음 외의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다.
재림 때 계시를 받은 새요한이 증거하는 계시 말씀이 아닌,
거짓 목자들의 자의적 주석은 ‘다른 복음’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성령은 새요한에게 음녀의 비밀을 알려 줄 것이라 한다(7절).
음녀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바벨론’이라 하였다(5절).
이 바벨론은 귀신의 나라이다(계 18:2).
또 본문의 음녀는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으니(5절),
마귀의 씨로 많은 악령의 자식들을 낳았다는 말이다.
이 음녀가
성도들의 피(증거)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해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새요한이 기이히 여기니(시험 받음) 천사가 책망한다.
천사는 새요한에게
음녀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알려 준다(7절).
새 요한이 듣고 본 비밀 세 가지는
‘일곱 별의 비밀’과
‘음녀의 비밀과
13장에 들어온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과
‘일곱째 나팔의 비밀’이며,
이것이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의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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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밀은 천지간에 새요한만 알고 있다.
이 세 가지에 대해 보지도 듣지도 않고 안다고 한다면 그 말은 거짓이다.
천사가 요한에게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오게 되고,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 짐승을 기이히 여길 것이라.’고 한다(8절).
없어진 이 짐승은
전에 새요한이 본 자이기 때문에
새요한이 보면 알 수 있는 자이다.
생명책에 녹명된 자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시온산 열두 지파 14만 4천 명들이다(계 14:1-5).
여자가 앉은 일곱 머리 짐승은
일곱 산(교단, 교회), 일곱 왕(목자)이라고 하였다(9-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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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는 짐승은 여덟째 왕이요,
일곱 중에 속한 자이며(11절),
계시록 13장에서 본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다(계 13:11-18).
이 짐승을 여덟째 왕이라고 한 것은,
그가 바다에서 들어온 일곱 목자 중 하나는 아니지만
그들과 하나 된 자로서
일곱 목자를 제치고 마지막에 실권을 잡는 목자이기 때문이다.
열 뿔은 나라 곧 교회가 없고
짐승과 함께하는 권세자이며,
이 열 권세자는 여덟째 왕에게 속하여 함께 일한다(12-13절).
이 사단의 목자들이
어린양과 싸우나 이기지 못하며,
어린양이
바벨론에 잡히어 있는 성도들을
거기서 빼내신다(14절).
그리고 열 뿔 가진 짐승이
일곱 머리의 우두머리인 음녀를 심판하고,
음녀가 주관하던 바벨론 나라를 차지한다(16-17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열 뿔 가진 짐승은
하늘 장막을 삼키기 위해 일곱 머리와 일시적으로는 하나가 되지만(계 13장),
출신부터가 다른 이들은
마치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단 2:41-43)같이 둘로 갈라지며,
이 짐승이 실권을 잡아 마지막 여덟째 왕이 된 것이다.
이는 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이 일이 신약 성경에 약속한 것이요,
이룰 약속의 실체들이다.
성도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누구나 계시록 13장에서 이기고 나온 자들에게
음녀와 또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실체를 증거받아,
자신을 먼저 알고 구원의 처소를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짐승의 씨로 난 자는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할 것이며 믿지도 않을 것이다.
전하는 계시의 말씀으로
확인하고 믿어 구원받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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