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예수님 제자들의 최후에 대해 말씀해 주신
그리스도 행전의 말씀을 필사하였습니다
몇 날 며칠동안 써지지 않던 말씀을
오늘에서야 쓰게 해주시고
선물로 회개와 감화감동과 감사를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저는 예수님의 순교도
제자들의 순교도 외면한 자였습니다
순교를 생각하면
제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는 이유로
외면하려고 하였습니다
수많은 순교하신 선지사도님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편안하게 앉아
안에서든 밖에서든
자유로이 이야기를 나누고
성경도 보면서 신앙을 하고 있음에도
그저 당연하게 여기며
지난날의 희생을 망각하고 있었나이다
또한 하나님의 입장도
깊이 생각하지 못하였나이다
선지자들의 순교를 하나씩 필사할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전하다 순교하신
사도들의 죽음을 볼 때에
그 마음이 얼마나 비참하고 애통하셨을까요...
아버지 그저 죄송하고 감사하옵나이다
말씀을 통하여
순교하신 선지사도들의 영은
하나님 품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으시고
우리는 6천년을 기다리신 하나님과
목숨을 던져 복음을 전해주신 예수님과
순교하신 사도님들의 공로와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사도들에 버금가는 신앙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과
사도들의 피 흘려 전해준 성경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기를
지금도 애타게 바라신다는 그 말씀을 통하여
지난날의 저의 신앙을 회개하옵나이다
내 안의 깊숙한 곳에
사단이 심은 두려움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순교와 선지사도님들의 순교로인해
주재림때인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통하여 깨달을 수 있었던
계시록의 귀한 말씀 새노래를 감동과 감사가 아닌
두려움으로 받아
주신 귀한 말씀인 새노래의 의미를 잊고 있었나이다
이제야 저의 죄를 깨달아 고백드리고 회개드리오니
부디 못난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뜨거운 마음으로 저의 심장을 뛰게 해주시옵소서
감사함으로 매 순간 저의 생각과 마음을
생명앞으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 선지사도들과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과
신천지 성도님들
그리고 저의 영적인 가족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과
하루속히 함께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오직 뜨거운 믿음과 열정으로
제 자신을 바쳐 노력하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와 의에 이를 수 있다고
말씀하여 주셨나이다
부디 제가 하나님나라와 의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
저희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이름으로 올려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39년 12월 10일 토요일
성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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