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39년 12월 9일 금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지체들과 함께 모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성경속에 기록된 배도와 멸망 후 구원의 일을
보내주신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 통하여
보게 하여주시고 듣게 하여주시고
확인하여 깨달아 믿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예언대로 이루어질 구원의 나라
영과 육이 하나 된 새하늘 새땅을 소망하며
오늘도 말씀 앞에 나아와 예수님의 피로 씻고
생명의 말씀으로 채울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신
이 선물과도 같은 시간에
성령님 함께 하여주실 것 또한 믿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여기 모인 저희는
계시록 1장 20절의 7별로 시작한
계시록 13장 하늘장막에
계시록 6장 12절과 같이 떨어진
해달별 아래에서 태어나
계시록 17장의 음녀와 그 조직이 들어와
계시록 18장과같이
바벨론이 된 그 곳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께서
성령과 하나 되어 기록하여주신
천지창조의 말씀을 본다 하여
그 곳에서 출회되었나이다
그 날 이후 저희는
천지창조 말씀과 더 가까워져
매일 같이 이렇게 말씀 앞에서 지내고 있나이다
이 일이
유리바다가로 부르시고 빼내주시어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게 하여주시고
새 노래로 양육시켜 주시고 계신일임을
마음으로 몸으로 느끼고 있사옵나이다
이렇게 말씀 앞에 있고 보니
계시록 3장 10절의 온 땅에 임하는 시험의 때요
누가복음 21장 11절의 온역재앙의 때에도
오직 말씀만을 따라 깨닫고 새기고자 하는
그 마음을 주시어
하루 하루를 지나 오늘까지 왔나이다
이 마음도
아버지께서 선물로 주신 것임을 믿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국으로 가는 길은
좁고 험한 길이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세상과 사단과
나 자신과 싸워 이기라 하셨지요
저희들 함께 모여
말씀만을 따라 나아가고 있으면서도
때로는 이 길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좁은 길이 맞을까
성경에 약속된 험한 길이 맞을까
생각들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성경 속 기록된 말씀은 참이요
보았고 들었던 일들은
예언대로 성취된 일이 맞는데
이러한 말씀을 받고도
아직도 사단의 습관과 세상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말씀이 온전히 새겨지지 않은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속상하고 힘들때가 많음을 고백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성경 속 예언과 성취를 밝히 깨닫고 싶고
하나님 기준에 온전한 모습이고 싶고
성경대로 나타난
모든 일 들을 잘 증거하고 싶은 이 마음이
독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아버지께 구하여 온전히 회개를 이루며
예수님의 피의 말씀으로 씻어 죄 사함 받아
성령님이 인도하여주심을 믿고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믿음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어서 속히
계시록 18장의 바벨론을 심판하여 주시어
계시록 19장 혼인잔치와
계시록 20장 첫째부활을 이루시어
하나님의 통치하심 아래 사는
그날을 간절히 소원 하옵나니
그 때까지
처음 사랑을 잊지 않고 끝까지 인내로
말씀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위해 일하는
아버지의 자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모임과 주신 말씀통하여
지금의 때와
우리의 사명을 깨달아 온전히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길 의탁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
우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신천기 39년 12월 9일 금요일 저녁모임기도
성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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