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41년 8월 23일
오늘도 귀한 하루를 허락하여주시고
기도로써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오늘은 하늘에서 온 편지
“아담 범죄 후 신앙 세계의 인심” 말씀을
함께 상고하고
말씀 안에 지시함을 주신
평화의 일을 함께 하였사옵니다
오늘주신 말씀을 통하여
시대마다 하나님께 순종하던 선민이
마귀에게 순종하게 되므로
아담과 같이 자신을 미혹한 미혹자를
생명처럼 여기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기던 자들이
다 미혹되어 멸망받은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6천년 동안 기다려오셔야만 했으며...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놓을 수 밖에 없었고
순교한 선지사도들의 피를 보고만 있어야 했던
하나님의 심정은 얼마나 아프셨을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6천년을 기다려 오신 아버지께서
이제 약속한 목자를 통하여 회복의 역사 완성하시는 그 때를
눈앞에 두고 있사옵니다.
계시록 18장 죄악이 관영한 때
저희들의 믿음과 신앙을 굳게 붙들어 주시옵시고
말씀을 깨달았다 안다 하여 교만하지 않고
미혹자를 생명처럼 여겼던 아담의 죄를 경계삼아
저희 안에 말씀이 아닌
이외에 다른 것을 따르고자하는 습성들을
다 버리고
예수님의 피로 씻어 희게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등과 기름과 예복을 갖추어
하나님 오시는 그 날을 예비하기를 간절히 소원하오니
하늘의 성령으로 저희들을 지켜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만국 소성의 사명을 받들어 행하는 일들 있사오니
이 일 또한 성령과 하나되어 참 생명과 평화를 전파하고
하나님께 영광이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귀한하루 허락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8월 23일
신천지 성도 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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