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오늘날 사람

창 1장 2절같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상태이다.

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거듭난 새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창 1장 2절에 해당하는 사람이 자기라는 것을 안다면,

무엇으로 거듭나겠다’ 할 것이다(요 3:5, 벧전 1:23 참고).

이것이 자기를 아는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사람은 창세기 1장에서부터 약 6천 년 긴 세월을 지나면서

오늘날 계시록 성취 때 자기를 알게 된다.

흙 같은 인생에게 생기가 들어간 것같이,

계시 말씀(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을 깨달음으로

자기 자신의 상태와 하나님의 목적하신 뜻을 알게 되어,

다시 나서 새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모세 때의 일들을 그 당시에는 잘 알지 못했고

예수님의 일들도 그 당시에는 알지 못했으나,

세월이 흘러 지금은 그 일을 아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그리고 선진국이 먼저 터득한 기술을 세월이 지나 세계 각국이 다 알게 된다.

이같이 시간이 흐르면

이전에 있었던 일들이 널리 알려지게 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초림. 당시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했으나,

세월이 지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욕하지 않고 믿고 아는 것같이,

한 시대의 일은 그 다음 시대가 되어서야 널리 알려지고

그 가치도 드러난다.

오늘날 계시록을 이루는 신천지의 역사도

지금은 사람들이 알지 못해 욕할 것이나,

세월이 흐르면 이 역사의 가치를 아는 일이 보편화될 것이다.

이는 후대들이 나중에 알게 되는 일이 아니요,

신천지가 계시록을 이루는 때에 하나님의 목적이 완성되고,

하나님이 천지를 통치하시게 되고,

천국과 하나님이 오사 신천지와 하나가 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때는 사람도, 천지 만물도 새것으로 바뀐다.

부정한 것, 가짜는 끝나고,

하나님의 씨로 난 가족만으로 새 시대를 이어 간다.

창조와 재창조, 곧 처음 하늘 처음 땅의 창조와 종말,

그리고 새 하늘 새 땅의 재창조가 있게 된다.

 

해서 예수님이 이 신천지 시대

곧 주 재림 때를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하신 것이다(눅 17:26-30).

이때는 예수님의 재림과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때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이전 시대는 죄악(사단) 시대였고,

새 시대는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 오시는 의(義)의 시대이다.

죄악 시대와 의의 시대는 다르다.

세상 만민들은 이성 없는 짐승같이

육의 것을 위해 일해서 먹고 사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으나,

사람의 참 모습과 근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롬 8:5-8 참고).

하나님이 재창조하시는 사람은

본래의 사람보다도 더 거룩하고 참되며, 하나님의 씨로 난 의인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 재창조 때에는 사람뿐 아니라

천하 만물들까지도 아름다워진다(계 21:5).

죄로 인해 부패한 선천(6천 년) 시대와는 달리,

재창조의 세계는 화려하고 영화로운 최고의 낙원이다.

이것이 천국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약에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새 세상 천국은 낙원(樂園)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곳이 얼마나 좋으면,

늙지도 죽지도 않고 사시장춘(四時長春)

곧 늘 봄 같은 청춘으로만 살게 되겠는가?

이곳은 고통과 사망이 없는 낙원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나는 이것을 봤고 겪어 보기도 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었다.

해서 ‘천국이다, 낙원이다.’라고만 말하는 것이다.

이곳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늘의 권속(眷屬)

곧 천사들과 순교한 영들이 함께 사는

" ‘불로불사 인영춘(不老不死人永春)이요 사말생초 신천지(死末生初新天地)’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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