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적 양식은 어떤 것이고 영적 양식은 어떤 것인가 -

하나님은 영이시고, 영의 세계를 만드신 후 육의 세계를 만드셨다.

어떻게 알았는데?

창조하신 분에게 들어서 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보이는 육의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있다, 그 말이야.

 

" 사람과 귀신은

  보이는 육체는 죽일 수 있으나, 사람 안에 있는 영혼은 죽이지 못한다.

 


 

이유는 같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며, 영혼은 육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 하나님은 영혼과 육을 다 멸할 수 있다(마 10:28 참고).

사진출처: 픽사베이

하나님의 창조 초기에는 법이 없었다.

이때는 죄도 없었고 죄인도 없었기 때문에, 법이 필요 없었다.

죄가 있음으로 법을 만든 것이다.

같은 피조물이지만, 동물들과 식물들은 법이 없어도 잘 살고 있다.

그들은 매일매일 그때그때 먹고 살아가는 것으로 만족한다.

 

"사람은 욕심이 있어, 가진 것이 있어도 또 모은다.

그리고 내 것 네 것이 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동물이나 식물은 잘난 것도 못난 것도 없고, 내 것 네 것이 없다.

땅도 내 땅 네 땅이 없다.

 


 

 

어떤 영상을 보니, 북극에 사람과 개들이 있었다.

개들은 다 매여 있었다.

픽사베이

주인이 먼. 곳에 갔다가 눈이 많이 와서 오랫동안 돌아갈 수가 없었다.

주인은 물론 개들이 굶어 죽은 줄 알았다.

그리고 오랜 시일이 지난 후 돌아갔다.

한데 놀랍게도 개들이 살아 있었다.

어떻게 살았을까?

"매여 있는 줄을 서로 이빨로 잘라 주었고,

줄을 끊을 수 없는 개에게는 먹이를 가지고 와서 먹여 주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동서남북 눈뿐인 곳에서도 자유가 있으니 살 수가 있었다.

몸이 불편한 개에게는 자기 몸같이 먹이를 갖다 주어 같이 살 수 있었다.

이를 본 주인이 탄복했다.

이와 같이 동물인 개는 먹고 살기 위해 결사적이었다.



 

육적인 사람은 다른 피조물같이 육적 양식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하나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고 지각이 있다.

 

 

" 하여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영적 양식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같은 피조물이라도 이것이 동식물과 다른 점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 초등학생이 아니고 초등, 중등을 넘어 대학을 졸업하고

영계로 날아올라,


 

이제는 날아서 물 위로 걸어야 하는 때이다.

해서 사람은 육적, 영적, 두 가지 양식을 먹어야, 영의 세계 천국에도 갈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영•혼•육, 세 가지가 있다.

육은 죽어도 영과 혼은 살아 있다.

알아야 할 것은 알아야 한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예수님께서 4복음서와 계시록에 결혼을 약속하셨다.

이 결혼은 육 끼리의 결혼이 아닌, 영과 육의 결혼이다.

이는

내 영과 하늘의 영이 하나가 되는 결혼이다.

하늘의 영과 하나가 되었으니, 아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더 나을 것이다.

이는 영의 씨와 영의 양식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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