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 10장, 25장, 계 19장, 20장
예수님은 신앙으로 인해 부모와 자식 간에,
형제간에 불화가 있을 것과 배도, 멸망의 일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이 같은 일이 세상에 있게 된 원인은
천지 창조주 하나님과 배도의 신 마귀, 두 가지 신이 있기 때문이다.
곧, 부모와 자식 간에, 형제간에 분쟁이 있게 된 것은
사람 안에 있는 신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 10장 35절에 말씀을 받은 자를 신이라 한 것과 같이,
신이 마음에 있는 사람도 신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성도 李, 픽사베이
또한 마 10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잡혀갈 때
제자들이 할 말을 주시는 이는 그 속에 있는 성령이라고 하셨다.
"이로 보면 신앙 세계 안에서 사람과 사람 간의 싸움은
신과 신의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마귀 신은 오랜 세월 하나님과 전쟁을 해왔다.
하나 이 마귀 신은 계시록 20장에서 잡히고 끝난다고 하셨다.
이 마귀 신은 오랜 세월 사람의 육체를 괴롭히며
자기 편으로 삼아 왔다
(롬 8장 참고).
『하여 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육체를 죽이기도 하였다.』
사진출처 : 신천지성도 李
하나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 외 그 누구도 죽이지는 못하였다(마 10:28 참고).
해서 사람의 육체가 죽었다 할지라도 그 영혼은 살아 있다.
만일 사람의 영혼이 육체와 같이 죽었다면
더이상 말할 가치도 없을 것이다.
하나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사들도, 순교한 영들도 살아 있기에,
이 땅에 다시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의 육체는 신(神)의 집이다.
계 20장에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우리 살아남은 자의 육체가 첫째 부활에 참예한다고 하셨다.
사진출처 : 신천지성도 李
이때
하늘의 영들과 땅의 육체가 결혼하여
하나가 되고 부활한다고 하신 것이다.
마귀는 사람이 제일 겁내는 것이 목숨을 잃는 것이라 생각하여,
사람의 육체를 죽이면 자신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나
육체는 죽일 수 있으나,
영혼은 하나님 외 그 누구도 죽이지 못한다.
『하나님은 사람의 육체도 영혼도
심판할 수 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계 20장에 순교한 영혼들이 첫째 부활에 참예한다고 하셨다
(요 11:25-27 참고).
그들의 육체는 죽임을 당했으나
그 영혼은 다시 살 것을 알린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는 죽어도 다시 살지만,
마귀 안에서는 죽으면 다시 살지 못한다.
"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달아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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