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부 천지 창조론 - Ⅲ. 천지 창조 노정 9. 재창조 3) 재림 예수님의 재창조 (2) 약속한 목자 |
예수님께서 신약 성경에 약속하신 목자는
요한계시록에 사도 요한으로 비유된 인물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주 재림 때가 되어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 오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응하면서 그 예언 속의 인물이 실상으로 나타난다.
"그 때 약속한 목자는 사도 요한의 입장으로 와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을 보고 듣고 증거한다(계 1:1~3, 22:6~8).
요한계시록 2~3장에 의하면,
그는 사단의 회(會)인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후
생명 과일, 생명의 면류관, 감추었던 만나,
흰 돌, 만국을 다스릴 철장, 새벽별 등을 예수님에게서 받는다.
그리고 생명책에 녹명되고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며,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이
그 위에 기록되고,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또한 요한계시록 10장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펼치신 하나님의 책을 받아먹고
나라와 백성과 임금과 방언에게 다시 예언한다.
"구약에 약속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 이라 소개하시고,
‘이 떡을 먹는 사람은 영생한다.’고 하셨다(요 6:27~40).
생명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말씀은
초림 때 성도들이 먹어야 할 ‘때를 따른 양식’이었다.
신약 성경에 약속한 목자가 종말에 예수님께 받아 오는, 때를 따른 양식은
‘낙원에 있는 생명 과일’ 과 ‘감추었던 만나’ 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구약에 약속한 목자가 올 때
성도들은
영생을 얻기 위해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했다(요 5:39, 17:3).
"그러나 마지막 때(주 재림 때)가 되면
하나님과 예수님뿐 아니라 신약 성경에 약속한 목자도 알아야 한다.
이 약속한 목자가 올 때까지
양 떼를 맡고 있는 모든 목자는
예수님 초림 당시 유대 목자와 같은 입장에 있는 일반 목자들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일반 목자는 자기가 맡고 있던 양 떼를 약속한 목자에게 내어주어야 한다.
만일 초림 때 유대 목자들처럼,
양 떼를 내어주기 싫어서 약속한 목자를 핍박한다면 심판을 면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