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부 천지 창조론 - Ⅲ. 천지 창조 노정


8. 구원


5) 시대별 구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아들들 사람 딸들 하여

육체가 되고

사진출처: 픽사베이

죄악 세상에 가득하며 사람의 생각이 악함을 보시고,

지으신 만물을 홍수로 하셨다(창 6~7장).

"그 때 구원받은 사람은

오직 방주에 들어간 노아의 가족 여덟 사람뿐이다.


 

 

 

만일 아담의 후예들이

노아가 하나님 말씀을 대언했다는 사실을 믿었다면,

그리고 심판의 시간이 다가왔다는 것을 믿었다면,

사진출처: 픽사베이

자신들의 악한 행위를 회개하고 노아의 방주에 탔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제발 방주에 타게 해달라고

노아에게 매달렸을지도 모른다.

"노아의 손자 가나안의 족속

                      이전에 살던 자기 조상 아담의 후손들이 하나님을 떠난 

                         홍수 심판을 받은 사건에 대해 들어 알고 있었을 텐데도

이방 신을 섬기며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다.


후일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같은 후손인 여호수아를 들어

한 가나안  사람들을 치셨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노아의 12대 손 이스라엘(야곱)의 자손들은

애굽에서 나와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내내 모세에게 불평했다.

 

 

 

"나아가 그들은

모세를 세우신 하나님을 믿지 못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하나님만 섬기겠노라 언약하고도

가나안 족속을 따라 이방 신을 섬겼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회복의 일을 해오셨으나,

그 때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실망시켰다는 사실을

성경의 역사는 말해 주고 있다.

 

"사람의 속성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제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일을 행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온 인류를 구원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성경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겠다고 성경에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율법에 흠이 없고, 지식으로도 누구에게 뒤지지 않았던 사도 바울

하늘로부터 계시 받은 에는

새 사람이 되었다.

 

"그는 이전에 알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겨 다 버리고

예수님을 위해 순교하기까지에 이르렀다(빌 3:6~12).


 

 

시대를 분별하지 못했던 그가

시대 분별하여 시대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고,

그 시대에 주어진 구원 을 택한 것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그러나 바울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받아 온 율법을 지키는 데 치중한 나머지,

자신들 앞에 한 구원자가 왔고 새 시대가 열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그들은 영생을 얻으려고 구약을 상고하면서도

                     구약에 약속한 목자가 와도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

 


 

만일 그들이 구약 성경의 예언 알고

시대를 바로 분별했더라면

영광  십자가 못 박지 않았을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마지막 때 성도들

초림 때 일을 거울삼아 시대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신약 성경에는

그 마지막 때를 위해 약속한  목자가 소개되어 있다.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에 관해서는

다음의 ‘9. 재창조’ 의 ‘3) 재림 예수님의 재창조’ 편을 읽어 보기 바란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사람들은 흔히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줄 안다.

그러나 구원은 하나님 대로 행하는 자가 얻으며,

주의 이름을 부른다고 하여 받는 것이 아니다(마 7:21).

 

 

"나약 인생

                        사단 방해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안다 하더라도 순종하기 어렵다.


 

 

 

 

참된 성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시대에 부응하는 믿음을 가질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주께서 약속한 목자를 보내셨을 때

그를 따르지 않는 사람

결론적으로 예수님 믿지 않는 자이다(요 13:20).

그는 다만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을 믿는 자칭 성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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