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부 천지 창조론 - Ⅲ. 천지 창조 노정 5. 멸망 1) 아담 세계의 멸망 【본문 : 창 6~8장】 |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생기를 주어 생령이 되게 하셨고,
만물을 유업(遺業)으로 주어 다스리게 하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그러한 아담이
하나님의 계명인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
멸망을 받게 되었다.
"
그 계명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는 먹지 말라.’
는 것이었다.
"
아담은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키지 않고,
뱀이 ‘죽지 않고 하나님같이 된다.’ 고 한 말을
믿고 선악과를 먹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뱀의 말을 믿었으니,
배신자요 배도자이며
하나님같이 되고자 욕심을 가진자였다.
"에스겔 28장, 이사야 14장,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서 본바,
사단이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한 것같이,
아담과 하와도 그와 같은 입장이 된 것이다.
사진출처: 네이버
『 이 같은 행위를
하나님께서 어찌 그냥 두시겠는가? 』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와 뱀을 불러 심판하셨으니,
아담과 하와의 장래와 그 결국(結局 : 종국)은
흙으로 돌아가게 하신 것이었다.
그 후 아담은 에덴에서 쫓겨났고,
그 자손들이 땅의 딸들을 사랑함으로 아담같이 육체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떠나가셨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서 떠나가신 이유는
사람의 죄 때문이며,
죄인과 하나 되면 하나님도 죄와 하나 되기 때문에
떠나가셔야만 했던 것이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9대 손 노아에게 찾아가셨고,
노아의 여덟 식구를 구원하신 후
범죄한 아담의 세계를 홍수로 쓸어 버리셨다.
『 이것이 아담 세계의 멸망이다. 』
하나님께서는
왜 창조하신 그 많은 것을 쓸어 버리셨을까?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것은
그들의 죄와 더러움이
노아 가족에게 물들까 하여 없애신 것이다.
우리도 아담 세계와 같이 멸망을 받지 아니하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새언약을 지켜야 한다
(마 26:26~29, 히 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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