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부 천지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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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천지 창조


 

2. 6일 창조와 제7일 안식

 

 

 

3) 셋째 날의 창조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

[9]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하나님이 뭍을 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 1:9~13)

"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둘째 날 궁창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셋째 날 을 창조하셨다.

이로써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천지 창조 윤곽이 드러난다.

 

 

"하나님께서 천하의 을 한 곳으로 모이라 하시니

그대로 이루어져 이 드러났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물(수면)은 빛을 찾으셨던 이다.

하나님께서는  ‘땅’이라고 칭하시고,

모인  ‘바다’라 칭하셨다.

 

 

"그런데 첫째 날

이미 혼돈하고 공허한 땅과 흑암한 하늘이 있었으므로


 

셋째 날 창조한 

새 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으므로(창 2:7),

셋째 날 드러난 뭍은 선민을 가리키며

나아가 그들의 장막을 가리킨다.

 

 

"이 선민은

첫째 날 택한 인 목자를 따라 모여든 성도이다.


 

셋째 날 드러난 뭍과

둘째 날에 만든 하늘은 같은 장막이로되,

차이점이 있다면

둘째 날 창조한 장막이 셋째 날 세상에 드러난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다시 말해,

선민의 장막이 세상에 알려질 만큼 규모가 커지고

각종 성도가 전도되어 모여든다는 것이다.

 

 

"천하의 물이 한 곳에 모이므로 뭍이 드러난다는 것은,

세상 교리가 심판을 받으니

진리를 가진 새 선민의 장막이 알려진다는 뜻이다.


 

셋째 날 땅에서 난 풀과 각종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는

각종 성도들을 가리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사야 40장 6~8절에서는

모든 육체 과 같다고 하셨으며,

신명기 32장 2절에서는

하나님 교훈 받은 사람들을 풀 또는 채소로 비유하였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말씀 ‘씨’라 하시고(눅 8:11)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 하셨다(요 15:1).


 

 

또한 야고보는

진리 말씀으로 난 성도들을 처음 익은 열매라 하였고 (약 1:18)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사도 요한은

열두 지파 14만 4천 명 처음 익은 열매라 하였다(계 14:1~5).

 

 

"요한계시록 12장에 기록된 주 재림 때 사건

셋째 날의 창조와 대비(對比)해 보자.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면,

해, 달, 별을 가진 여자가 있는 하늘 장막에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이 들어갔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요한계시록 17장 1~3절에 보면

음녀 많은 물 위에 앉아 있다고 하고,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을 타고 있다고 하였으므로,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을

많은 물로 달리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들어간 장막은

영적으로 볼 때

물바다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그러나

결국 만국을 다스릴 남자  형제들에게 져서

바다로 쫓겨났으며,

 

 

"그 에 하나님 나라 창조되었다.

                                               이는 창세기 셋째 날에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난 것과 같다.


 

하나님 나라가 창조된 에는

만국을 다스릴 남자가 인도하는 장막에

성도들이 전도되어 오니,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는 셋째 날 각종 식물 땅 위에 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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