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거룩하시고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 피의 사랑 의지하여 생명의 말씀 안에서
하루를 살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약속의 목자께서 증거해 주신 계시 말씀을 통해
말씀인 하나님을 사랑했던 성도들이
이제는 말씀보다
세상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여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의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어
모두 계시록18장 바벨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 두사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며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게
버려두신 것이니
계시록대로 이루어져 나타난 실체들을
저희는 날마다 보고 확인하고 있사옵나이다
세상적으로도 보잘것없었던 자들이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버린 결과가
세상의 사랑과 보호를 받으며
부와 권세가 나날이 더해가고 있으니
약속의 말씀을 모른다면
어느 누가 이들을 보고
멸망 받은 자들의 모습이라
믿을 수 있겠사옵나이까...
아버지 하나님
말씀의 보호 아래 있지 않고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를
세상의 기준과 사람의 눈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는 것을
지금의 현실을 보면서 더욱 깨닫게 되오니...
저희에게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가 되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계시록 18장 바벨론 심판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도 흥하고 흥하여
바벨론의 죄가 관영해져 가고 있는 이때
하나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산 채로 잡아놓으신 후
사단 마귀 용을 잡아
무저갱에 던져 가두시기까지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세밀한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사옵나이다
하여
어느 때보다도 깨어 근신해야 함을 아오니
만국 소성을 위한 생명나무 잎사귀로
쓰이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저희 모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시키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사람 냄새를 풍기게 하는 모든 것에서
말씀으로 싸워 이기고
성령께서 영원히 함께 하실 수 있는 자로
하루속히 완전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허락해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2년 5월 5일 월요일 자정기도
신천지 성도 宣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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