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세계에서는
대적자를 죽여야 자기가 살기 때문에 서로가 죽이려 한다.
두 가지 영이 있으니,
하나는 진리의 영이고, 또 하나는 비진리의 영이다.
사람은 자기와 함께하는 영에 대해 알지 못한다.
자기가 성경에 대해 아는 만큼
자기와 함께하는 영에 대해 알게 된다.
영도 사람같이 크고 작음이 있다.
영력(靈力)은 육신의 힘이 아니요,
자기가 지니고 있는 말씀의 힘이다.
옛날에 구약 말씀만 있었을 때는 그 말씀이 힘이었고,
신약 시대는 신·구약의 말씀이 힘이다.
약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옛 비밀한 것을 드러내셨으나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셨고,
때가 되면 비사가 아닌
실상으로 밝히 알려준다고 하셨다
(요 16:25).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약 2,000년이 지났다.
옛 비밀한 것은 무엇인가?
이는 천국의 비밀이다.
하여
아무에게나 그 사실(실상)을 말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두 가지 씨가 있으니,
하나는 하나님의 씨이고, 또 하나는 마귀의 씨이다.
마 13장에 본바
이 두 가지 씨가 예수님 초림 때 뿌려졌으나,
예수님은 이에 대해 비유로만 말씀하셨다.
오늘날 주 재림 때는 씨를 뿌리는 때가 아니요,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추수하는 때이다.
이 주 재림 때
추수된 자가 있고, 추수되지 못한 자가 있다.
추수된 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이고,
추수되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않고 마귀 씨로 난 자이다.
이 두 존재는 말씀도 신도 다르기 때문에 상극이다.
이로 인해 같은 종교라 할지라도 서로 다투게 된 것이다.
또 사람에게는 주관적 정신이 있기 때문에,
비진리 소속이라 할지라도 자기가 무너지고자 하지 않는다.
하여 다툼이 있게 된다.
기독교 세계에서 하나님 소속의 대적자는 마귀 신 소속이다.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가 있었고,
이 시대마다 약속한 목자들이 있었다.
하나님은
오늘날까지 천국 비밀 계시록을
세상 일반 목자들에게 알려주지 않으셨다.
계시록 성취 때는 예언된 실체들이
다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때 하나님이 보내신 자(약속의 목자)를 통해 알려주신다.
사람들이 신앙을 한다면서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는 있으나,
그 알맹이인 약속의 말씀은 알지 못하고 성경책을 가지고만 다닌다.
해서 입으로는 신앙을 열심히 한다고는 하나,
정작 말씀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왔을 때는 믿지 않았다.
만일 초림 당시의 유대인들이
약속의 말씀을 참으로 깨달아 믿었다면
예수님을 믿었을 것이다.
약속의 말씀인 성경 밖에서 신앙을 했기 때문에,
말씀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몰라보고
오히려 핍박하고 죽였다.
핍박했던 자들은
하나님이 오셔도, 예수님이 다시 오셔도
또 핍박할 것이다.
오신 자가 진짜든 가짜든, 자기 권위를 지키기 위해
또 핍박할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에 약속의 목자를 보내실 것을 예언하시고,
그 예언대로 약속의 목자를 보내신 것이다.
목사와 성도들은 교회에 갈 때마다 성경을 가지고 간다.
그러함에도 성경에 약속한 새 인재(약속의 목자)가 오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이단’이다.
무식한 목자가 “이단” 하면 그 성도들도 “이단” 한다.
성경에 무식한 목사들이 신천지를 이단이라 하였다.
자기 교회와 목자가 성경을 통달한다면,
왜 성도들이 자기 목사와 교회를 떠나겠는가?
신천지가 말하는 이단은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다른 뜻으로 증거하는
그것(곳과 사람)이다.
자기는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나
비진리를 주장하는 자는
그 안에 비진리의 영 마귀가 들어 있는 것이다.
신천지는 개신교 목자들에게
신천지가 잘못 증거한 것이 있으면 지적하라고 하였다.
하나 아직까지 지적한 자가 없었다.
잘못 증거한 자기들은 정통이고,
바른 증거를 한 신천지는 이단이라고 한다.
이 계산법은 지옥에서 가지고 온 것 같다.
자기들이 잘못 증거한 것(거짓 증거)을
다 드러내기를 바라는 것인가?
우리는 바빠서 못 한다.
계 22장에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통해
계시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 다시 나고,
사랑과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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