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생명의 말씀 안에서 살게 해주시고
지체들과 함께 하루 마무리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지난날 저의 신앙의 모습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수많은 사람의 계명에 따라
눈과 귀가 더욱 가려짐으로
오히려 그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의 목자를 통해
천지창조 말씀을 허락해 주심으로
사람의 계명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니
계시록대로 나타난 배도자 멸망자의
실물 실체 실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을 때마다
제 자신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더 이상 죄가 담긴 그릇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금대접이 되고
진리의 말씀으로 태어난 첫 열매로서 성령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여 많은 결실을 맺어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실체가 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계시록 18장 죄악에 사로잡혀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어
천국도 영생도 믿지 않으면서
하나님 일을 한다는 명분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 일도 하지 않은 채
하나님 팔고 말씀도 팔고 성도들의 영혼까지 팔아
장사하는 그 조직의 실체가 누구인지를 깨닫고
하루속히 거짓말 집단 바벨론에서 나올 수 있게
성령 통하여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계시록 19장 어린양 혼인 잔치에 참예하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약속의 목자를 증거하는
처음 익은 열매의 실체가 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2년 3월 21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貞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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