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들의 신앙 기준

 


 

신앙인들의 신앙 기준은 태초의 말씀(성경)이다(요 1:1).

하나님도 태초의 말씀이시고(요 1:1-4),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태초의 말씀이시다(요일 1:1-2).

또 성경은 폐하지 못하며,

말씀을 받은 자들을 말씀이신 하나님과 같은 신이라고 하셨다(요 10:35).

해서 신앙인들의 신앙 기준은 말씀이다.

 

사진출처:신천지 성도 2R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하신 약속은 모세 때 이루어졌고,

구약 선지자들과 하신 약속은 예수님 초림 때 이루어졌다.

또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시록은 예수님 재림 때 다 이루어졌다.

해서 요 1장 3절에 “만물들이 그(말씀)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하신 것이다.

 

이같이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그 말씀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생명이 없는 ‘죽은 밀의 씨’는 심는다고 해서 싹이 나서 나무가 되지는 않는다.

생명이 있는 씨를 심어야 그 안에 생명이 있기에,

싹이 나고 자라서 나무가 되어 그 나무에 열매가 맺히는 것이다(마 13:31-32).

해서 내 마음 안에 생명의 말씀이 있어야,

그 생명의 말씀이 내 안에서 나를 말씀대로 창조하게 되는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2R

이 말씀이 영생의 양식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씨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하게 하는 능력이다.

 

해서 신앙인은

사람의 수나 간판이나 권세나 세력을 믿고 따르는 신앙이 아닌,

약속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마음에 두고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 신앙을 해야 한다.





그러한 신앙인에게 하나님도 예수님도 함께하실 것이다.

해서 참 신앙인은 약속의 말씀을 믿고 그 뜻대로 하는 자이다.

아멘.

[출처] 유리바다 가에 서서 - https://cafe.daum.net/s3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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