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귀한 하루 허락하여주시고
자정기도로써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오늘은 약속의 목자를 통해 주신
“지구촌 목자들에게”라는 편지 말씀을
함께 상고하였사옵니다.
어제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말씀 안에서 안일함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 뜻 안에서 한마음으로 일한다 하면서
말씀의 인도대로 행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이 되었어야 했으나
아주 작은 틈으로
내 생각이 들어가 안일하고
나태해졌음을 회개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시대마다 하나님의 택한 선민이
안일함에 취해 배도한 역사를 보며
나에게도 같은 죄가 있음을 보며
하나님께서는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셨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적은 무리로 모아주신 저희들의 소망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 완성이며
약속한 목자와 함께 하나님의 6천년 한을 풀어드리며
효도하여 기쁘게 해드리는 자녀가 되는 것이옵니다
만국이 음행의 포도주로 미혹되어있는 지금
안일함이라는 작은 틈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연결을 가로막고
대적하는 통로가 됨을 알게 되었사오니
저희들이 행하는 모든 일들에
말씀에 기준을 바로세우고
하나님의 목적만을 향해 뛸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양육하여주신
은혜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기도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1년 11월 1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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