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한 목자, 신천지 총회장님 편지 ＜ 신41년 8월28일 - 신앙과 전쟁과 핍박과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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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족상쟁의 비극인 6.25전쟁 때

최전방 전투병으로 참전하였고,

제대하여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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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혹한 전쟁에서 살아나온 것에 감사하여

저녁마다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하였고,

기도하던 중 3일 동안 저에게 찾아온 큰 별의 인도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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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역사를 본바,

신앙 세계에도 다툼과 전쟁이 있었고,

이로 인해 순교자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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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성경이 말한 대로

이 세상에는 하나님과 마귀, 두 가지 신이 있기 때문이며,

또한 신앙인들이 성경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

성경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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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 가지 신 중 하나님과 교통(交通)하여야 합니다.

하나 자기 죄에 길이 막히어 서로 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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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비밀을 기록한 책 계시록이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 되었으나,

그 뜻을 아는 자는 이 신앙 세계에서 한 명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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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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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져 그 실상(실체들)이 나타났고,

예수님의 사자인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예언과 그 실상)을 증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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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7장에 예수님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간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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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신약 계시록을 믿고 지키는 자에게

천국과 영생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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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이 계시록을 지상 기독교인들은 다 가감하였습니다.

이 책의 뜻도 실상도 모르면서

어찌 하나님의 뜻대로 할 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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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거짓 신앙인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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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을 믿는 신앙인들이

구약의 약속대로 메시아(구원자)를 기다렸으나,

초림 때 구원자인 예수님이 오셨을 때는

모두 예수님을 이단이라며 죽이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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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하나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그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자)을 또 이단이라며

죽이려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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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다

신약 계시록의 뜻을 알고 재림 예수님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모르면 또 죽이려고 혈안이 될 테니까.

만일 신약 계시록의 뜻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아는 자가 있다면,

지상 기독교인들은 그를 따라야

그 뜻을 알고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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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상 기독교인들이 총동원하여

신천지를 이단이라며 핍박을 쏟아부었으나,

신천지는 멈추지 않고 급속도로 날로날로 더 번창하였고

10만 수료를 넘어 이제 11만 수료를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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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이 다 이루어지면 심판이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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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을 믿고 지킴으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고 천국과 영생을 얻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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