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모일 수 있도록
허락하여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람들이 하늘을 살피며
모두가 하나되어 대비를 하고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나이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자들을 책망하시며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 알면서
어찌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하신 말씀을
떠올리게 되었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날 성도가 해야할 일은
계시록 19장 8절과 같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인
옳은 행실을 갖추어야 할 때이며
또한 행실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시었으니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들은 하늘의 성령과 하나되어
새노래를 가감없이 부르며
하나님 말씀의 전신갑주를 취하여
대적자 사단 마귀와 싸워 승리할 수 있는
계시록 19장 11~14절의 백마부대가
다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계시록에 기록된 배도와 멸망의 사건이 모두 이루어졌고
하여 저희들에게 선물로 주신
깨달음, 믿음, 소망, 진리의 사랑 모두
변치 않을 수 있도록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39년 9월 6일
성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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