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께 새노래를 올려드리고
하늘에서 온 편지 말씀을
지체들과 함께 상고하였나이다.
늘 말씀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새기는 이 날들이
단지 숙제처럼 채워지는 시간들이 될까봐..
감사함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자가 되어
계시록 3장 16절과 같이 미지근한 신앙이 될까...
안일하고 형식적인 가짜 신앙인이 될까.
무섭습니다..
저희들
때에 따른 양식 먹고
인내로서 믿음과 소망을 지키어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 새노래를 부르는
하나님의 처음 익은 열매로 창조받아
계시록 22장 만국소성 역사에 참예할 수 있는 자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땅의 천국에
오신다는 그 말씀을 믿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18장에 사로잡혀 있는
하나님의 성도님들
귀신의 처소 바벨론이
다니엘 4장의 선악나무임을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계시록 17장 2절의 음행의 포도주을 날마다 먹으면
마음 밭에 뿌려진 하나님의 씨는 없어지고
그 곳에 마귀의 씨가 뿌려지고 자라나
하나님 말씀에 대한 사랑은 식어가고
결국 자신도 같은 성분을 가진 선악나무 과실로
창조되어버린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옵소서
하오니 요한복음 3장 말씀과 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길을 인도하여주시옵소서
또한 곧 머지않아 하나님께서
계시록 18장 바벨론 조직체인 선악나무를 심판하신 후
계시록 19장의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열린다는 말씀을 성경말씀과
약속한 목자를 통해 주신 편지 말씀으로 확인하였나이다.
이 모든 기도를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39년 8월 30일
성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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