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혜로 말씀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그러나 저는 지나온 시간동안
저를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하고
성경 말씀도 모르고
주변의 환경과 사람의 눈치를 보며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어떤 말씀이 진리인지 비진리인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분별도 하지 못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던 눈이 떠지고 막혀있던 귀가 열려
말씀을 들을수 있고 볼수 있게 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록하여주시고
예수님께서 성취하시고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을 통해 증거하여 주신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증거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깨닫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온 세상이 알지 못할 큰 지혜와 깨달음을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날마다 새기는 시간도 부족한대
함께 발을 맞추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 목적 완성을 위해
한 목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되어야 할진대
못난 모습을 보여드려서...
아버지 하나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회개드리옵나이다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겉사람도 속사람도
온전히 하나님 말씀만을 따르는 자녀로
변화되도록 굽어 살펴주시어
말씀안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깨닫게 하여주셔서 감사드리옵나이다
마지막인 이때
예복을 입을 수 있는 자격과 실력을 갖추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백마부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땅에 임하사
통치하시는 그날에
계시록 19장 1절 같이
영광 올려드리길 간절히 소망하며
이 모든 기도 저희 죄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올려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39년 8월 24일 기도
성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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