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는 너무나도 어리고 작은 성도입니다
허나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께서 기록하여 주신
편지 말씀을 통해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하기까지
일제강점기의 시대가 어떠했는지
조금이라도 그 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주는 음식으로만
겨우겨우 살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가도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요
군인같은 훈련을 하고 암호를 암기하며 살아야 했으며
청년들은 전쟁터에 끌려가 해방 후에도
돌아오지 못하는 백성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약속의 목자의 편지 말씀을 통해
제가 영적으로 일제강점기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계시록 13장 하나님의 선민이 살던 하늘장막에
계시록 17장의 음녀와 그 조직이 들어와
계시록 17장 2절의 음행의 포도주인
비진리를 먹였고
계시의 말씀으로 인맞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말씀교육보다 자격증교육, 문화센터 등
세상 것을 전도 도구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르쳤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말로
이러한 일을 자행하던 자들은
계시록 6장의 해달별이며
이들은 친일파와 같이 백성들을 내어주고
백성의 안위는 생각지 않고 계시록 17장 세상의 조직에
속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런 계시록 13장의 현장에서
해달별의 말을 따르며
계시록 17장의 음녀의 음행의 포도주를
먹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죄인이었습니다
저희가 죄에서 해방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예수님의 피를 통해
저희가 죄에 사로 잡혀있던 것을 깨닫고
생명의 양식을 먹음으로
하나님의 약속하신 새언약 계시록에
배도, 멸망, 구원의 일을 보고 듣고
믿음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하오니
계시록 18장의 바벨론을 심판하고
계시록 20장 2절의 용을 잡아가두고
하나님의 대승리의 승전보를 전하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7번째 나팔소리를 듣고 나온
하나님의 새나라 새민족 백성들이
계시록 19장 1절과 같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 그 날을
간절히 소원하오며
저희 죄를 대속하여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39년 8월 13일 토요일 오후11시21분기도
성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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