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3장과 13장의 길 예비 등불의 일곱 사자가 역사한 곳은

과천 소재 청계산 하(下) 장막성전이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이 길 예비 등불의 사자 일곱 명은

손목의 핏줄을 잘라 하나님께 맹세한 목자들이었고,

전국에 장막성전의 지교회만 해도 약 80개였다.

이들의 맹세의 피는 링거 병 2개에 모아 두었고,

장막성전 입교자들에게 주는 사령장 뒷면에 십자가를 이 피로 그려 주었다.

이들을 아는가?

이 일을 듣지 못했는가?

 

" 이들이 제5공화국 초 전(全) 대통령 때 큰 환난을 만났다.


정부의 ‘사이비 종교 정화’라는 미명 아래 이단 척결이라는 압력을 받고

이방에게 침노를 당한 것이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길 예비 장막을 삼킨 자들은 당시 청지기교육원의 일곱 교회 목자들이었다.

장로교단이 주류를 이룬 이 청지기교육원이

지금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뿌리가 되었다.

이 청지기교육원은 서울에 본부를 두고,

각지에 지부를 두고 있었다.

 

" 이들이 길 예비 등불의 역사를 한 일곱 사자들과 장막성전과

   그 지교회까지 이단이라는 명목으로 파괴하고 삼켰다.


이것이 계 13장의 사건이다.

이를 본 자가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손목의 핏줄을 잘라 하나님께 맹세한 일곱 사자들이

용(사단)의 일곱 머리(목자)에게 짐승의 표를 받고 경배까지 하였으니,

이들을 어찌 배도자라 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사진출처: 픽사베이

모세가 하나님께 율법을 받으러 시내산에 갔을 때(40일간),

모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백성들이 아론에게

“모세는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우리를 인도할 신(神)을 만들자.”고 했다

 

 

"  아론이 금을 모아 금송아지를 만들었고,

  백성들은 그 앞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먹고 마시며 뛰놀았다

  (출 32장).


이들이 배신자•배도자들, 당 지은 자들이 아니겠는가?

첫 장막(장막성전)의 유 씨가 미국에 가고 자리에 없을 때 오 씨가 당을 지은 것이나, 모세 때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든 것이나,

사진출처: 픽사베이

오늘날 대표자가 자리에 없을 때

영적 금송아지를 만들어 세우고 사람들에게 지위를 임명한 것이

같은 맥락이 아닌가?

 

하나님의 사명자들 중 또다시 당을 짓는 자가 생겨서는 안 될 것이다.


 

하나님의 새 언약으로 이룬 12지파를 믿지 않는 자는 배신자요 배도자이며,

자기를 위해 사람들을 모으는 것은 당을 짓는 행위이다.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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