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신천기 41년 3월 15일 오늘도

귀한 하루 생명과 호흡을 허락하여주시고

자정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니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오늘은 하늘에서 온 편지

“천지 창조주 하나님의 약속” 말씀을 함께

상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리바다가 단체방을

시온산으로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방을 나가면서

새로운 방에 초대되기까지의 잠깐의 시간 동안

홀로 동 떨어져 어두운 곳에 떠있는 것 같은 생각에

숨이 턱 막히고 무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초대를 받게 되었을 때가 되어서야

안도하며 다시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지체를 붙여주시고

함께 영적 말씀을 나눌 수 있는 방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하나님께서 장막을 치시고 그 안에서 보호함을 받으나

청함받지 못한 자는 바깥 어두운 데에 있으니

정처없이 떠도는

그 어두운 곳이 얼마나 무서울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제는 계시록 22장 5절과 같이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다 하신 말씀처럼

사람의 등불 빛을 끄고

오직 말씀을 따라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각인 각인이 영들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때가 되었음을

깨달음으로 주셨으니

아직도 육신에 속한 생각과 사상 가진 것 있사오면

모두 다 버리고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여

그 뜻에 따라 행하는 자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중요한 때 뒤를 돌아보다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처와 같이 완성의 날을 앞두고

잘못된 행실로 인해 어두운 곳에

내쳐지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주시고

확고한 믿음과 감사로 순종하여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어린양의 노래 새 노래 올려드리는 이 일에

사람의 뜻이 담기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만 담아낼 수 있도록

성령과 함께 준비할 수 있게 하여주시고 만전을 다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노래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 노래 소리를 듣고 많은 성도들이

약속된 배도자의 실체 멸망자의 실체를 깨달아

구원의 처소로 나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계시록 14장 시온산으로 인도하여 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충과 효를 다하는 최정예 백마부대 되어

하나님 나라 이루어드리고

하나님 영광 돌려드리는 자녀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 모든 기도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3월 15일 금요일

신천지 성도 徐 올림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https://www.shincheonji.org/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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