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오늘은 몸살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지가 덜덜 떨리며
누군가 몸을 때리는 것 같아
오늘 하루 절반을 병원과 잠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프니..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화가 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 6년 전 순교한 구지인 자매와
복음 전파를 위하여 순교한
수많은 선지사도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당연히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을 버리고 참신앙으로 가는길에
불평불만 하며 남을 탓하고 핑계하며 중단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을 하며
그리고 형제를 사랑하는 신앙을 한 것에
너무나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신천기 41년이 된 지금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목자를 통해
올해 표어로 바벨론 심판 승리의 해를 명하여 주셨고
하나님 역사를 위하여
순교한 모든 분이 그토록 바라고 원하셨던
신원하시는 심판이 곧 눈앞에 있음을 믿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약한 육신과 죄된 습관과 생각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역사를 더디 할까
선지사도들의 피의 신원을 지체할까 염려되옵나이다
부디 신천기 41년에는
모든 것을 아버지께 의탁하는 자녀가 되어
100% 믿음으로 매 순간 성령과 하나 되어
아버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지금도 매시간 매분 매초
하나님의 자녀들은 바벨론 조직에게 죽임을 당하고
사망으로 질질 끌려가 종노릇하면서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봉사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으로 생각하나이다
아버지
이제 곧 바벨론 심판이 있음을 믿사오니
이제는 귀신과 결혼하여 귀신의 처소가 된
더럽다 못해 구역질이 나는 바벨론을 심판하여 주시옵시고
부디 계시록 18장 4절과 같이
계시록 16장 12절과 같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들
어서 속히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리하여 계시록 19장의 혼인 잔치에 참예하여
계시록 20장의 첫째 부활로 하늘의 순교한 영들과 하나 되어
아버지 하나님께 효도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사오니
부디 이루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감사함을 깨닫게 해주심에 영광 돌려드리오며
저희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1월 8일 월요일
신천지 성도 承 올림
| 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
신천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말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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