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 안에서

깨끗하게 씻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배 말씀을 통하여

마음의 감화 감동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아버지 하나님

한 달 전에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을 걱정하였지만

지금 온 세상은 장마로 인해 많은 피해가나

뉴스만 틀면 나오고 있나이다

이제는 예전과 같이 맑은 하늘이 그립고

아름다운 햇빛이 그립다고들 하며

농사를 짓는 농부들도 햇빛이 없어

벌레가 많아져 햇빛을 그리워한다 들었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육적으로도 하늘의 햇빛이 없어지면 이토록 힘들어하는데

영적으로 흑암한 밤 아래

계시록 8장 10절의 쑥물과

계시록 18장 3절의 음행의 포도주가 넘실거리는

계시록 13장의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였던 곳은

홍수로 인해 바다가 되었지만,

사람들은 지금도 아무런 감각이 없나이다...

 

울부짖는 소리도 통곡하는 소리도

애곡하는 소리도 들리지 않은 채

어두워져 버린 하늘 장막은

용의 주관 아래 도리어

화려하고 현란하게 축제를 즐기고 있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셋째 날에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신

땅에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들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나이까..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금의 때는

계시록 18장을 이루고 있다 하셨지요

어서 속히

계시록 16장의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들어

바벨론을 심판하여 주시고

아버지께서 그토록 그리워하시던

하나님의 백성들과 재회의 길을 열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에 참예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성도님들 등과 기름과 예복 준비하여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씻고 나올 수 있도록

하늘의 순교한 영들 보내주시어 단장시켜 주시옵소서

 

저희 또 한도 끝까지 인내로

아버지께 효를 다하는 자녀들로 나타나길 기도드리오며

저희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립니다.

아멘

 

신천기 40년 7월 17일 월요일

성도 承 올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