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부 천지 창조론 - Ⅲ. 천지 창조 노정 10. 새 언약과 안식 1) 새 언약 (2) 예수님의 새 언약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번번이 파기하는 것을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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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약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새 언약을 세우시기로 작정하셨다(렘 31:31~34).
"예레미야서에 예언된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여 주시겠다는 내용이다.
‘~하면 ~해주겠다’ 고 과거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신 언약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직접 ‘~해주겠다’고 하시는 의지를 담은 약속이다.
『그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지 약 600년 후
성령의 씨로 나신 예수님이 세우셨다(눅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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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3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1:3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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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즉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받은 성도는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말씀을
행하여 지킨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예수님 이후의 사람에게 적용된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신약 성경 말씀을 지켜야 한다.
영적 이스라엘이 종말을 맞는 주 재림 때는
새 언약의 말씀을 지키느냐 아니냐에 따라
구원과 심판으로 갈라진다.
『그 심판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하게 된다(요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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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 이스라엘 선민은
구약의 예언을 생각과 마음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구약의 예언대로 오신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새 언약에 따라
신약 성경의 내용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받은 성도는
재림 주를 영접할 수 있다(히 8:7~11, 계 14:1~6).
또 봉해진 하나님의 책이 펼쳐져 실상으로 계시될 때
보고 믿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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