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성도의 기도 / 신천기 42년 4월 11일 -1
거룩하시고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생명과 호흡을 허락해 주시고
말씀 앞에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계시록의 약속대로 나타난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땅으로 떨어져
바벨론의 실체가 된 교회에서
전도하기 위해서라는 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말로...
하늘에 상급이 쌓인다는 그럴듯한 말들로...
성도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 옷을 입고
세상 행사를 주관하고
세상 문화로 가득한 행사에 앉아서
말씀을 사랑했던 성도들의 그 영이 다 죽게 된 현실이
마태복음 24장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경고의 말씀을
무시한 결과였다는 것을
더욱 밝히 깨닫게 되었사옵나이다
하오나
이제는 멸망의 기간이 끝나고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으로 나올 수 있을 때가 되었사오니
아버지 하나님
바벨론에 사로잡힌 성도들이
약속의 목자께서 외치시는 증거의 말씀으로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 하여 주시옵고
등 기름 예복을 준비하여
계시록 18장 바벨론 심판 후 있게 되는
계시록 19장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예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계시록의 실상을 더욱 밝히 깨달아가며
마음에 믿음이 커질수록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쉬지도 않으시고
예언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어주시는 놀라우신 역사하심과
또한 저희가
어떤 은혜 안에서 살고 있는지를 느끼게 되오니
참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에게 허락해 주신 사랑과 은혜에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 증거의 말씀으로
사망에 사로잡혀 있는 성도들이
생명으로 나올 수 있는 길을 전하는 전도의 일을
순교한 영들과 하나 되어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따르는 백마부대는
자신까지 완전히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사오니
생각과 마음에 어떤 것으로도 틈타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이 누룩이 되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완전한 변화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 안에서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참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바라고 원사오며
이 모든 말씀 저희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천기 42년 4월 11일 금요일 오전 모임 기도
신천지 성도 宣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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