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성도의 기도 / 신천기 41년 12월 24일 -3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하나님
신천기 41년 12월 24일 화요일
오늘 저녁도
생명의 말씀 앞에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거룩하신 아버지하나님
아담의 범죄 이후 죄로 관영한 이 세상 가운데
신약 성경대로 오신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을 만나게 하여주시고
예수님의 피의 사랑으로
성경 기준의 죄를 깨닫게 하여주시며
참하나님과 하나님의 목적을 깨달아
소망 삼게 하여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하나님
지난날 저는 큰 착각 속에 살았습니다
비록 뜻은 몰라도 매일 성경책을 보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기도하며
선인이나 악인이나 모두와 다툼없이 잘 지내면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참 신앙인의 모습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여 저는 성경 기준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성경대로 나타난 죄를 알아보지 못하며
욕심으로 자기 율법을 만들고 이것을 지키며
죄에 사로잡혀 사망을 향한 시간을 살았습니다
고마우신 아버지하나님
이러한 무지했던 저에게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의 말씀이 들리게 해 주시고
성경 기준의 죄 된 행실이 무엇이며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될 수 있음을 알게 하여주시며
참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는
하나님께서는 말씀이시고 약속이시며 생명이심을 깨닫고 믿게되었으며
성경의 약속대로 배도와 멸망의 일이 이루어져
이제 곧 계시록 18장의 심판 후 구원의 일이 완성될 것을 믿사오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생명의 시간을 살기를
간절히 소원하게 되었사옵나이다
아버지하나님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께서 증거해주시는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듣고
제가 본 일들을 성경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는 말씀의 씨가 뿌려진 예수교 밭에
사단이 거짓 목자의 입을 통해 단상에 버젓이 서서
가라지 씨를 뿌리는 것을 보았고
한 밭에 두 가지 씨가 심겨 자라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도한 선민들이
짐승과 거짓 목자의 손을 잡고 세상에 나가
바벨론 문화로 장사하며
배를 불리우는 것도 보았습니다
천국과 영생을 바라던 성도님들이
말씀의 소망과 세상의 소망을 동시에 품고
세상 문화에 눈과 마음이 가 있고 몸이 가 있으며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하여 하늘에 속해 빛이 났던 자들이
세상과 하나 되어 땅으로 떨어져
죄로 관영한 모습도 보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하나님
신천기 41년 올해의 표어로
"바벨론 심판 승리의 해"로 명해주셨고
올해의 표어대로 바벨론이 심판받고
하나님 나라가 승리할 것임을 믿사옵나이다
하오니
계시록 18장 바벨론을 심판하여주시어
이 일 후 있게 되는
계시록 19장의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세상이 된 하나님의 나라를 속히 회복시켜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 완성의 일을 위해 저희들 오늘도
때를 따라 주신 생명의 양식 앞에 나아왔습니다
주시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지금 성경대로 이루시는 일과 저희들의 사명을 깨달아
성령과 하나 되어 일할 수 있도록
이 시간 하늘의 성령 보내주시어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주신 말씀대로 믿고 매순간 간절히 구하며
성령과 하나 되어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말씀과 믿음과 행함이 장성한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오며
이 모든 기도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신천기 41년 12월 24일 화요일
신천지 성도 美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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